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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아야 아야"
https://youtu.be/Kan0opV6tFs
♧윤태화 "타요타요"♧
https://youtu.be/1Prw21g9TDA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국내 기업들이 국민연금발 소송 쓰나미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13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수탁자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이 주식 1%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에 대한 주주대표소송은 물론 이들이 지분 50%를 초과 보유한 자회사 등에 경영 책임을 묻는 다중대표소송 도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긴급 토론회를 열고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이 추진하는 수탁자 지침 개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을 계획
♢수탁자 지침 개정 성공하면...상장사의 子·孫子회사까지...다중대표소송도 가능해져
2. 올해 실손보험료가 최대 16%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져.
상대적으로 혜택이 좋은 1~3세대 상품을 유지하자니 보험료가 부담되고, 저렴한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자니 손해 보는 느낌이 들기 때문.
보험사들은 지난 10일부터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는 1~3세대 고객에게 올해 보험료를 50% 감면해주는 서비스도 시행 중.
그러나 갈아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실손 전환 이럴땐 신중해야
♢보험료 급증속 전환 혜택 매력...월 부담액은 크게 줄어들지만
♢정신과 질환·백내장 수술 등 보장범위 달라져 주의 필요
♢1·2세대 실손특약 가입자는...해당부문만 4세대로 전환해야
3. 한중일 경영설문에서 경영상 리스크에 대해 한일 경영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내수·수출 부진과 부품 소재 공급망 혼란을 많이 꼽아.
반면 중국 경영자들은 인건비 상승과 자국 경제 성장률 둔화를 심각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또 한국 경영자들은 올해 설비 투자를 늘릴 지역으로 한국·동남아시아·미국을, 줄일 지역으로 중국을 상대적으로 많이 꼽아
♢매일경제·닛케이·환구시보...한중일 CEO 284명 설문조사
♢韓경영자 "中 설비투자 축소"
♢中은 "미국서 사업 줄일것"
♢韓 "올 국내·동남아 투자확대"...美·中 무역마찰에 中서 발 빼
♢韓·日 "코로나·공급망이 걱정"
♢中은 "인건비 상승·인력부족"
4. 한국경제연구원이 13일 국회예산정책처 자료를 이용해 올해 만 32세인 1990년 출생자부터 국민연금을 아예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놔.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은 덜 받는 식으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2055년 연금이 고갈된다는 의미
♢한국경제硏, 수급전망 분석
♢보험료 더 내고 연금 덜받는 국민연금 개혁 안 이뤄질때...적립금 2055년 바닥 드러나
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집권 후 '분권형 책임장관제'를 도입하겠다고 13일 약속해.
현재 우리나라 권력구조는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할 만큼 대통령과 청와대에 권한이 집중돼 있는데 이를 정부부처에 분산시켜 '견제와 균형' 원리를 회복하겠다는 것
행정학회 토론회에서 기조연설하는 윤석열 대선후보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주최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일 단국대 교수, 나태준 한국정책학회장, 윤 후보. 2022.1.13 [국회사진기자단]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설 연휴 전에 TV토론을 하기로 합의.
이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양강 구도를 지켜보자는 담합"이라며 거세게 반발
♢양자 TV토론 실무 협상 합의…모든 현안 주제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설까지 거리두기 연장에 무게
→ 오늘(14일) 17일부터 3주간 적용될 거리두기 대책 발표.
사적모임은 현 4인에서 6인 완화 논의 중.
영업시간은 9시 제한 그대로 유지 될 듯.(한국 외)
2. 백신으로 떼 돈 번 화이자, 영업인력 수백명 해고?
→ 화이자 지난해 수익 95조원 전망.
그러나 코로나로 접촉을 꺼리는 의료진과 보건 종사자들을 때문에 비대면 영업으로 전환.(아시아경제)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51조 전망
3. ‘1경’원(10,000조원)
→ LG에너지솔루션 기업 공개에 기관투자자 주문금액 ‘1경’원 넘어.
대부분 공모가 상한인 주당 30만원으로 신청.
경쟁률 1500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18~19일, 전체의 25%) 경쟁도 치열 예상.(아시아경제)
LG에너지솔루션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LG에너지솔루션 CFO 이창실 전무,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CPO 김명환 사장.© 뉴스1
4. ‘백내장’
→ 실손보험 적자의 핵심.
2020년 보험지급액 6480억, 지난해 1조 돌파 추정.
실손 환자에 고가의 백내장 다초점 렌즈 삽입술 권유 수법...
특히 16개 병원이 전체 금액의 70% 독식.
한 보험사, 국세청에 이들 병원 신고.(헤럴드경제)
5. 건설 30년차 맞은 1기 신도시
(경기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 평균 용적률 170~226% 선으로 높아, 재건축으로는 사업성 부족하다는 평가...
리모델링, 규제 완화 등 대안 요구 목소리도. (헤럴드경제)
6. ‘경주마’
→ 국내 한 해 부상 등으로 퇴역 경주마 1,400마리...
이중 40%만 승용, 번식용 으로 '활용'.
나머지는 도축 돼 고기로 팔리는 경우 많아.
동물보호 단체는 대책 요구도. (한국)
경주마 '빅토리버드'가 차량에 실려 전국에서 가장 큰 말도축장인 제주축산농협 육가공 공장에 도착했다.
도축 당시 빅토리버드의 나이는 고작 2세였다. 제주비건 제공
♢말 평균 수명 25~35세지만 경주마 3~4세에 도축
♢국내 한 해 퇴역 경주마 1,400마리…40%만 '활용'
♢마주 경제적 이유로 경주 지면 바로 도축하기도
7. 유럽의약품청, ‘부스터샷 잦으면 면역 반응 약화’
→ 특히 4개월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은 사람들의 면역 반응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우려.
자연면역 전략으로 전환 필요 주장.(경향)
8. ‘자극에 빠진’ 유튜브 정치 채널들...
→ 양극단의 정치 이슈 흡수, 공론장의 역할도 있지만 말초적 관심 자극, 조회수 올리기 집중.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스스로를 언론이 아니라 ‘예능’이라고 말했다고.
규제할 관련법 아직 없어, 엄격한 가이드라인 시급.(경향)
뉴스 빅데이터 시스템 ‘빅카인즈’를 이용해 분석한 지난달 1일에서 3일까지의 언론 보도 핵심어들.
♢양극단의 정치 이슈 흡수 공론장의 역할도 있지만
♢관련자 신상 공개하는 등 사생활 침해 ‘폐단’ 심각
♢‘받아쓰는’ 언론도 문제
9. 서울 직업계高 충원율 처음으로 70%대 하락
→ 2017학년도 96.7%에서 2022학년도 79.4%로 5년 만에 17.3%P 급감.
전체 72곳 중 56곳 신입생 못채워.
공공부문 고졸 채용은 소폭 늘었지만 민간은 오히려 줄어.(동아)
♢“대기업 등 고졸 채용 감소가 원인”
♢전체 72곳 중 56곳 신입생 못채워
♢‘취업 명문’ 상고마저 역대 첫 미달
10. 나이 들어도 일해야 하는 한국?
→ 노후소득의 절반 이상(52.0%)이 근로소득이 차지.
노후 소득 중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 비중 25.9%로 선진 5개국(G5) 평균 (56.1%)에 비해 절반도 안돼. (서울)▼
11.
굴은 겨울이 제철?
서양에선 알파벳 아르(R)가 들어가지 않은 달, 즉 5·6·7·8월에는 굴을 먹지 않는다.
실제 이 시기는 굴의 산란기여서 굴이 독성을 품게 되어 먹으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사시사철 싱싱하고 커다란 굴이 나온다.
일명 3배체굴이다.
굴 유전자는 원래 짝수일 때만 산란이 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유전자 수를 홀수로 만들어놓으면 알을 밸 수가 없어지니 산란기 맹독도 피할 수 있다.
3배체 굴이란?
염색체가 3개인 굴이다.
일반적인 생물의 염색체가 2개인데 염색체 이상 분열로 염색체가 3개인 굴이다. 그렇게 되면 생식 기능이 사라지고 발달 에너지가 성장과 비만에 집중하게 된다
씨 없는 수박이 대표적인 3배체 작물이다.
생식능력이 사라지면
성장과 비만에 집중?
그래서 내가 요즘 살이 찐건가?
12.
은나라를 세운 탕왕은
이윤(伊尹)이라는 뛰어난 인물을 재상으로 모시기 위해 다섯 번이나 찾아갔다가 다섯 번 거절당하고서야 마침내 정사를 맡길 수 있었다. 마침내 탕왕을 찾아온 이윤이 가장 먼저 탕왕에게 한 이야기는
구주(九主)에 관한 얘기였다고 사마천 ‘사기’는 전하고 있다.
구주란 아홉 가지 군주 유형이다.
법군(法君)은 진시황처럼 모든 것을 법으로 다스리는 군주다.
전군(專君)은 자기 혼자서 다 하느라 신하들에게는 아무것도 맡기지 않는 군주다. 한나라 선제(宣帝)가 이런 유형이다.
수군(授君)은 스스로 다스릴 능력이 없어 정사를 신하에게 다 맡겨버린 군주다.
노군(勞君)은 우왕처럼 천하를 위해 노고를 다한 군주다.
등군(等君)은 신상필벌을 실상에 맞게 하는 군주다. 한나라 유방이 여기에 속한다.
기군(寄君)은 아래로 백성을 힘들게 하면서 자기는 위에서 교만을 부리는 군주다.
고군(固君)은 군사력만 챙기느라 백성을 힘들게 하는 군주다.
파군(破軍)은 상대를 가벼이 여기다가 외적을 불러들이는 군주로 조선 선조나 인조가 여기에 가깝다.
삼세사군(三歲社君)은 어린 나이에 임금이 된 군주로 조선에서는 단종이 대표적이다.
좋은 지도자를 만나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13.
에스컬레이터 브러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계단 양쪽에 검은색 솔이 쭉 이어져 있다.
이 솔을 신발의 먼지를 닦는 용도로 오해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솔은 안전 장치다.
계단과 옆면 사이의 틈을 ‘스커트(skirt)’라고 하는데
솔은 발, 신발, 헐겁게 풀린 옷자락 등이 그 틈에 끼이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사실 이 틈은 에스컬레이터를 움직이는 톱니바퀴 장치가 있는 아래쪽으로 이어져 있어 가방이나 옷자락 손이나 발같은 신체부위등이 끼이면 상당히 위험하다.
그래서 계단 양쪽에 검은색 솔을 부착해 이물질이 틈새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게 한것이다
그렇다면 왜 플라스틱이나 쇠가 아닌 솔로 만들어 놓은 걸까?
플라스틱과 쇠는 마찰력이 커서 자칫하면 더 쉽게 말려들어가기 때문이다.
사소하고 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우리를 지켜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14.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액 2215억원의 사용처는?
761억원
주식 거래 손실
681억원
금괴854개 구입
80억원
오피스텔·아파트 등 부동산과
고급 리조트 회원권을 구매
30억원
가족에게 증여한 부동산의 근저당 채무변제
252억원
증권계좌에 주식 형태로 남아 있음
335억원
회사 계좌에서 빼냈다 다시 돌려놓음
70여억원
현금으로 인출
기사에 남겨진 댓글 몇개.
"역대 최고로 횡령액을
멍청하게 사용한 케이스"
"마늘밭을 샀어야지"
쯧쯧쯧....
15.
18가지 항암식품.
라면도 항암식품이 될수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6.
달걀 장조림을 만들려면?
진간장과 청주를 끓인다.
(소주나 맥주를 넣어도 좋고 물론 안 넣어도 된다.) 오래 끓일 필요 없다. 끓고 5~6분이면 족하다.
설탕을 약간 넣어서 녹인다.
소금을 치면 더 간간하게 만들 수 있다. 물을 조금 부어서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식혀서 삶은 달걀을 잠기게 넣고 냉장하면 다음날부터 먹을 수 있다.
좀 복잡한 방법도 있다.
삶은 달걀 열개라면 간장이 한컵,
물 한컵, 월계수잎 한장,
고수씨 간 것도 반의반 찻술, 통후추를 조금 넣고 끓인다.
설탕 한큰술로 마무리한 뒤
달걀을 넣어 맛을 들이면 된다. 카레를 한큰술 넣고 끓여서
색다른 맛을 낼 수도 있다.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 명 중반대로 예상됩니다. 전반적인 하향 추세가 이어졌지만 코로나19 변종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1-2주 안에 델타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과 오미크론 대응 방역대책을 오늘 발표합니다. 설 연휴 이동량 급증을 우려해 현행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하는 대신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에서 6명으로 늘릴 전망입니다.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어제(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충북 오창의 물류센터로 옮겨져 오늘부터 생활치료센터와 약국으로 배송됩니다. 첫 물량은 2만 1천명분으로 향후 3주간 활용됩니다.
●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녹음한 김건희 씨와 통화 내용이 방송사를 통해 보도될 거란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이 정치공작이라며 법원에 해당 방송을 금지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국민 알 권리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 양자 TV 토론을 시작하고,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 합동 초청 토론회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 전반 모든 현안이 토론 대상이며, 추가 토론회를 위한 협상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미국에서 가장 먼저 오미크론 변이 폭증세가 나타난 뉴욕 등 북동부 일부 지역에선 오미크론 감염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은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 수도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2-3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의 안보 협상이 결렬될 경우 쿠바나 베네수엘라에 군사 인프라를 배치하는 조치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위기 해소를 위한 서방과의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경고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했던 이병철 씨의 사인이 심장 질환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텔 내부 CCTV에 잡힌 이 씨는 숨진 채로 발견되기 나흘 전, 심하게 휘청이고 주저앉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 광주 아파트 공사장 붕괴 현장에서는 야간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어졌지만, 잔해물이 워낙 많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무너진 건물에 기울어진 채로 서 있는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붕괴된 아파트가 안전하지 않다면 완전히 부수고 다시 지어야 다는 것이 광주광역시의 입장입니다.
● 유럽연합, EU가 LNG 선박 시장 독점을 이유로 현대중공업 계열의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을 불허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우조선 정상화를 흔들림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피부 노화를 막고 관절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데다가 분말이나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콜라겐 식품 20종을 조사했는데, 일부 제품의 경우 용량의 절반 가량이 당류로 나타났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foodsafetykorea.go.kr/
● 카카오가 계열사 임직원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주식시장 상장 후 최대 2년 내에는 처분할 수 없도록 하는 금지 규정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가 상장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이 주식을 대량 매도하는 등 연이어 도덕적 해이 논란에 휩쓸리자 신속한 신뢰 회복에 나선 셈이라고 합니다.
●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발표한 인사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직책에 관계없이 '상호 존댓말 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MZ세대 직원들은 "진작에 자리잡았어야 했다"며 변화를 환영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존댓말 사용이 어색해서 오히려 직원 간 소통이 줄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새해 첫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기존 1%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해 가계 대출이자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이 진행됩니다.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 멸치 등 6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 일반적으로 사계절용 타이어의 경우, 기온이 영상 7도 아래로 내려가면 딱딱해지는 '경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주행할 때 노면과 밀착력이 떨어지면서 제동력이 약해져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평소보다 10% 정도 공기압을 높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 근로자가 각종 공제 증명을 조회할 수 있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내일 개통되는데요. 월세나 반전세로 살고 있다면 월세 공제 혜택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매달 월세로 낸 돈도 월세 세액공제를 통해 환급이 가능합니다. 연간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 근로자 대상입니다.
● 방역패스 적용 대상 업종에 속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방역물품지원금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오는 17일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지난달 3일 이후에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나 체온계, 손 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업체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총액이 12월 기준으로 사상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과 비교해 2천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다는데요. 2020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에는 여제보다 3~4도가량 높아 대부분 영상으로 올라서고, 주말에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략 뉴스 ♧
■매출감소한 소상공인에 300만원
14조원 원포인트 추경
■오미크론 우세종 되면 격리 10→7일로…
PCR 대신 신속항원검사
■이재명, '탈모약 건보 확대' 공식화
"모발이식도 확대 검토"
■윤석열 "PCR확인서 보건소
발급·모바일OTP 의무화"…59초 공약
■ 기준금리 1.00→1.25% 또 인상…
22개월만에 코로나 이전 수준
■ 거리두기 '모임 6인·영업 9시'
3주간 적용…내달 6일까지
■ 해외유입 확진 409명 최다치…
신규확진 4천542명·위중증 659명
■ 김 총리 "추경, 설 전에 국회 제출…
소상공인 두텁게 지원"
■ 당정 "군사보호구역 274만평 해제…
여의도 3.1배"
■ 이재명 "학생선수 학습권·운동권 보장
…학교운동부 살리겠다"
■ 윤석열 "수능응시료·입학전형료
세액공제…입시비용 낮추겠다"
■ 안철수, 정신과 치료비 90%
국가 보장·국민 정신건강검진 공약
■ 광주 붕괴사고 나흘째…
실종자 수색·매몰자 구조 재개
■ '2천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단독 범행"
■ 오늘 아침까지 '칼바람' 동반
매서운 한파…낮부터 풀려
■ 오늘 '모임 6인·영업 9시'
거리두기 방안 발표…3주 적용할 듯
■ 방역패스 효력 유지 여부,
이르면 오늘 법원 결정
■ 이재명, '매타버스 시즌2' 인천행…
경제자유구역 방문
■ 윤석열, 창원서 부울경 시동…
55년 무료예식봉사 노부부 만남
■ 안철수, 한의사협회 찾아 정책간담회
…저녁엔 유튜브 생방송
■ '통신조회 논란' 공수처, 건수
확인요청에 "정확히 파악 안돼"
■ F-5E 전투기 추락 순직한
심정민 소령 오늘 영결식
■ 바이든 "미국의 성장·번영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 감사"
■ "북한, 지난해 4억 달러 규모
가상화폐 해킹…세탁수법 고도화"
■ 미 연준서 최대 4회 금리 인상론 확산
…"상당한 긴축 전망"
■ "저기 무너졌다, 거기 떨어졌다"
붕괴사고 10분 전 다급한 현장
■ '게임체인저'가 왔다…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만1천명분 도착
■ 민주·국힘, 설 연휴前 양자 TV토론
합의…"모든 현안 토론"
■ '유혈시위' 알마티서 아시아나기 출발
…재외국민 등 47명 탑승
■ 3차접종, 미접종보다 중증위험
100%↓…고령층 확진비율도 감소
■ 이재명측, 尹 '선제타격론'에
"지도자는 안보 발언 신중해야"
■ 尹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과학상식 기반 전력공급"
■ 문 대통령 "향후 지방분권 개헌 추진
필요…수도권 집중 막아야"
■ 법원,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내일 심문
■ 평택항 '이선호 사망사고' 업체
관련자들에 집행유예 선고
■러시아 피겨퀸 발리예바,
쇼트 세계신기록…최초 90점 넘었다
■대한항공 정지석, 11경기 만에
V리그 평정…역대급 서브 페이스
■10명이 싸운 아스널, 리그컵
준결승 1차전서 리버풀과 무승부
■김성근 소프트뱅크 감독 고문 출국
"모든 베테랑들 힘내길"
■벤투 감독 "손흥민·황희찬
최종예선 합류, 회복 지켜보고 결정"
■'스노보드 전설' 화이트,
월드컵 예선 5위…베이징행 '예약'
■NFL 정규시즌 직후 '칼바람'…
감독 6명 무더기 경질
■이시온, 탁구대표 최종 선발전서
여자부 1위
■프로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
…정지석 트리플크라운
■오예닮 10골…인천시청, 서울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시즌 첫 승
■'학교 2021' 김요한
"나를 더 성장시키고 용기 준 작품"
■[주말극장가] 대작 외화들에 맞서는 '특송'
■그룹 세븐틴 일본 싱글 '아이노치카라'
플래티넘 인증
■음반 기획·유통사들 "로블록스 게임서
K팝 저작권 침해"
■'오징어 게임' 후보 오른
美 크리틱스초이스, 3월13일에 시상식
■장민호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24일 CGV서 개봉
■손태진, 미니음반 발표…
"음악색 더 깊고 짙어져"
■17세기 셰익스피어 연극에 들어온 듯…
영화 '맥베스의 비극'
■지민, AOA 탈퇴 이어 소속사
계약 종료…"향후 행보 응원 부탁"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가수될 것"
■이재명·윤석열 의혹 거침없이…
'SNL코리아' 대선후보 풍자 인기
■[코스피] 24.48p(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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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2.14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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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상식
당황스러운 뇌전증, 전조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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