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에 귀대한 김오랑 비서실장" - 이날의 행사로
"특전사의 영원한 비서실장"- 이같이 소개되어졌습니다.
"혁명과도 같은 하루였다"-행사를 준비한 특전사의 입장에서..
간단한 후기입니다.
김해와 서울에서 참석하신 우리측 인원은 40여명이었습니다.
특히 많은 유족분들(형님, 조카4분, 조카며느리들, 손자손녀들)의 참석과 친구분들의 참석이 있었으며
김해의 주민자치위원장님, 추모회소위원장님, 통장님들, 동장을 대신해 사무장님, 청년회장님
이 카페의 일반회원들은 월초와 평일인 관계로 참석이 어려웠습니다.
특전사에서는 버스의 진입에서부터 군악대의 반주가 있었고
본청현관에서부터 사령관과 모든 참모들의 마중이 있었습니다.
기타 진행상황은 이전의 계획(안)을 참조하시고
추가 사진으로 분위기를 같이해주셔요
특전사의 행사를 마치고 동작동 현충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는 훈장의 당사자에게 훈장을 드리고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감회를 한마디씩 들엇습니다.
그리고 가지고간 음식을 마음껏 나누었습니다.
현충원은 꽃구경 온 인파가 많았으며
온천지가 분홍이었습니다.
날씨도 지나치게 화창했습니다. 이상..
"사진 용량이 크..올려지지 않네요"
첫댓글 감격 입니다.
서민사랑님께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