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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마 시게오씨는 그의 저서 뇌내혁명에서 현직 의사로서 말하기 힘든 고백을 하였다.
1996년 2월1일 한국에 소개 되었다.
이미 10년도 훨씬전의 일이었지만 그의 책 뇌내혁명은 씨리즈로 발행되여 현재도 많은 독자들이 읽고 있는것이다.
아래의 글은 뇌내혁명에서 일부를 발췌 하여 올려놓은것이다.
현재 우리 의사들이 의료활동을 통해서 실제로 고칠 수 있는 병은 전체의 약 20%에 지나지 않으며,나머지 80%는 의료비만 물쓰듯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된다면 의료비는 머지않아 200조원을 상회 할것이며, 2010년에는 700조원에 달할것이라 예상된다.
그중 80% 가 잘못 쓰인다면 이 얼마나 무의미한 낭비란 말인가?
의료행위란 도대체 무엇인가?
-중략-
동양의학에 "의사는 자신을 찾아온 환자에게 두손 모아 사죄하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사람을 병들게 방치한 것 자체가 의사의 책임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이런 정신에 비추어 볼 때,의사가 거만한 자세로 환자를 진단하는 태도는 현재의 의료가 뭔가 크게 잘못되어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서양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새로운 약이나 치료법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으나,그로 인해 파생되는 부작용 역시 커다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본래 인간은 자신의 체내에 모든질환에 대한 방어기능을 갖추고 있으며,이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암이나 심장병 또는 뇌혈관 장해 등의 질병은 상당히 감소 시킬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이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있다.
그 원인은 대체로 평소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식생활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중략-
하루야마 시게오 (春山茂雄) 세계적 베스트셀러 ‘뇌내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 박사는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은 20%에 정도뿐, 나머지 80%는 치료하지도 못하는것을 치료하는것처럼 흉내만 내고 치료비만 빼앗아 가는 현실이다.이로인한 의료비 낭비는 천문학적인 것이다”고 말했다. 탄 생선을 보고 '발암 물질이 있을 텐데 괜찮을까'라고 걱정하면서 먹으면 마이너스 스트레스가 된다. 담배를 피울 때도 폐암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등의 자책감을 느꼈다고 하자. 본문 中. '뇌내혁명'이라는 이 책은 학생들 필독서로 자리잡은지가 꽤 되었다. 인간은 125세까지 살 수 있댄다. 그런데 인간의 한계 수명은 뇌 성장기간의 5배이니까 125년이라는 수명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인간의 뇌에는 노르아드레날린이라고 강력한 혈압 상승제 역활을 하는 신경전달 물질과 지나친 흥분상태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비유:사과가 공기중에 변질되는 상태, 쇠가 녹스는 것)가 있어서 장수에 최대의 적이라 말한다. 아무리 기분나쁘고 우울한 일을 만났더라도 그 사태를 긍정적이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과정이려니.. 즉 플러스발상을 하라는 것. 거참. 중요한 기관인 줄은 알았지만 '뇌'란 놈 정말 대단하군 그래! ^^ 뇌내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의 '미병의 의학' 하루야마 시게오( 春山茂雄 ) : 일본 메가톤급 베스트셀러 '뇌내혁명'을 1995년 저술, 사회적 대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 뇌내혁명 3 : 하루야마 시게오(사람과 책) 구체적으로는 생식기가 짧고 정액이 잘 분비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힘의 원천은 유전자인 셈이다. 반대로 ‘신 또는 부처’를 물질로 바꾸어본다면 유전자에 해당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같은 일을 접해도 각자의 생각은 천차만별이고 생각하는 방법에 따라 뇌내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이 바뀌면 그때까지 자고 있던 우리 몸 속 도서관의 책들이 열려 다른 힘이 나온다. 이것이 노화의 최대 원인인 활성 산소다. 또 활성 산소를 분해하는 효소(SOD, superroxide dismutase : 유해 산소 중화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세포구조의 많은 부분은 지방이므로 지방이 타기 시작하면 세포의 성질이 변한다. 즉 원래 세포와 다른 성질의 세포가 되는 것이다. 이윽고 세포는 죽음을 맞는다. 그러나 행복감은 다르다.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받거나 사랑받지 못하면 행복감을 느끼기 어렵다. 뇌에 나타나는 현상은 치매(말과 동작이 느리고 정신작용이 불완전한 상태)다. 인간만이 특별히 존엄한 존재가 아니므로 산천초목도 같은 생명체로서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것이 우리들 의식으로 표출되면 연애 감정이다 동양에서는 그것을 ‘마음’이라고 했다. 이 에너지가 목적의식을 가지면 물질은 생명이 된다. 물질이 존재하면 거기에서 의식이 존재하고 의식은 물질을 주관한다. 이 에너지가 하나의 구심점을 향해 뭉치면 비로소 물질이 된다. 다음은 유리의 원료가 되는 규소. 세 번째는 알루미늄, 네 번째는 철과 칼슘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잠재적인 힘, 공감적인 것을 흔들어 움직이는 힘이다. 혈류가 나빠지면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그 반대로 피의 흐름이 원활한 사람은 활성 산소가 별로 발생하지 않는다. 이 공통의 언어가 호르몬이며 신경 전달 물질이다.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욕망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육체적인 요소와 이성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불가사의한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법만으로도 뇌내 모르핀은 나온다. 이런 포용력은 훈련을 통해서 가능하다. 즉, 생각이 물질화하는 것이다. 이런 점이 알코올의 단점이지만 알코올은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는 장점도 갖고 있다. 올바른 사회라면 그들에게 범죄를 저지를 기회보다는 성장할 기회를 더 많이 줘야 한다. 회사에 들어가서 회사와 사회, 인류, 나아가 지구를 위해 일할 수 있다면 행복한 일이다. 즉 가정의 가치관이 그대로 어린이의 교육과 직결된다. 돈이나 권력을 추구해서는 안 되는 직업이다. 이렇게 해서 몸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칼로리를 만들거나 새로운 몸의 소재를 만드는 것이 효소다. 때문에 이들 유독 물질은 분해가 불가능하다. 이런 현상이 피부나 폐에서 일어나면 아토피성 피부 질환이나 천식으로 발전한다. 유독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신소재를 쓰고 거기에 우리에게 활력을 주는 자연으로 꾸미는 것이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은 연소하면 산성이 되므로 동물성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뼈가 약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자유인들의 쉼터 | 독서머신
1940년 교토(京都) 출생. 한의학 가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침구·지압술 등을 수업, 8세 때침술사 자격증을 획득.
1966년 동경대 의학부 졸업, 동경 체신병원 외과, 동경 교직원 상조회 삼약병원 외과과장을 거쳐 현재 가나가와(神奈川)현 야마토(大和)시 전원후생병원 원장.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융합한 치료·건강지도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종래의 틀을 벗어난 폭넓은 의료 사업은 매스컴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의학박사. 한국계 2세.
80%의 환자들은 현대의학이 아닌 다른 치료법에 의존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한계는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뇌내혁명 (1) 腦內革命 : 腦から出るホルモンが生き方を變える 책 소개
'뇌내혁명'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미병(未病)의 치료를 생활의 마음씀이 건강과 직결돼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기 위해 강조하는 요소는 플러스적인 발상, 맨손 체조, 걷기, 명상, 올바른 식사 등이다.
이미 병이 있다면 몸과 마음의 전체적인 균형을 잃지 않도록 근본원인을 찾게 한다.
활성 산소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원인은 뭐니뭐니해도 스트레스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식품이나 약품 등도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스트레스인 것이다.
게다가 노르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까지 분비시킨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결국 이 스트레스는 현대인을 질병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원흉이라 할 수 있다.
(중략)
그런데 이것을 피하게 하는 것이 뇌내 모르핀이다.
뇌내 모르핀이 나오면 스트레스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스트레스와 플러스로 작용하는 스트레스가 있는데, 이것은 수용하는 자세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간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술을 마시면 정말로 간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폐암으로 발전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그로 인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것 하나는 확실하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그로 인해 활성 산소가 발생하고, 그 결과 우리 인체가 어떤 해를 입게 되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더라도 '아, 이제 일이 끝났구나, 담배맛 정말 좋군!'이라고 생각한다면 뇌내 모르핀이 β-엔돌핀이 분비되어 인체에 그만큼 이로운 작용을 할 것이다.
표제가 딱딱해서 읽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참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것은 뇌의 발육 기간을 근거로 산출되었는데 인간의 뇌는 대개 25살까지 성장하다 멈춘다.
그런데 인간은 보통 80~90세면 장수했다고 말하고, 죽어도 웃는 상주를 보고는 탓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하지만 저자는 건강하게 120세 이상 잘 살 수있는 데도 인간 스스로 무덤(?)을 파서 좋은 세상을 버리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제안하는데,그렬려면 음식물도 적절하게 고단백, 저칼로리로 평소 꾸준히 과식을 금하며 먹어줘야 하고(과식은 지방으로 변신하기 때문), 더 중요한 것은 긍정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생활습관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렇지만 이건 거의 수행수준이다. 그래서 저자는 명상요법을 추천하고 있다)
넉넉히 받아드리다보면 뇌는 신체에 이로운 호르몬을 분비할 것이고, 그러한 끊임없는 자기 훈련은 자기자신이외에 주위 사람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함은 물론일 것이다.
뇌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냐에 따라 인생을 바꿔주는 멋진 신체의 일부란 점을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독자를 설득한 논리적인 책을 만나다니 읽으면서 반가움에 웃음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그의 책은 150 판을 훌쩍 넘어 거듭출판되고 있습니다.
2001년 '미병의 의학'이란 책을 또 다시 저술, 일본 독서계의 쇼군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랫 글은 한국자연치유 면역계연구소 소장으로 계신 권승찬교수가 번역한 것입니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인체의 건강을 지키는 근본이 먹거리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병을 고쳐 주는 것은 약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확실이 약에는 고통을 멈추게 하거나, 혈압을 내리게 하는 등, 일시적으로 병상을 억제하는 즉효약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병, 그것 자체를 고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병상을 억제하기 위해선 약을 계속해서 먹지 않으면 안되는 까닭이다.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이며, 그 근본은 매일 일용하는 먹거리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약에 의존하다간 자멸한다.
필자는 약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의학적인 현대 화학약을 가리키고 있는 게 아니다.
허브나 야채 등의 자연 가운데 있는 약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약은 우리들이 매일 입으로 섭취하는 식사 안에 들어 있다.
식사의 효과는 사람이 날마다 인간으로서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의 축적만이 아닌 것이다.
동양의학에는 의식동원이하고 하는 말이 있거니와, 이것은 식사에 의해 몸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행위를 의미하는 데, 이것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언어는 회자되고 있는지 몰라도 의식동원의 사상(思想)이 정착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거리를 걸으면 발길 닿는 곳마다 패스트 후드점이 즐비한 모양를 보아서 알 수 있듯이, 구미 스타일의 지방분이 많은 식사가 침투해, 그리고 영양이 치우친 식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증가일로.
이러한 착종된 식생활에 의해 발생한 신체의 언바란스를 현대 화학약으로 메꾸려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확실히 최근의 약은 약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감기약조차도 놀라울 만큼의 효과가 있다.
콧물이 멈추지 않았던 것인데, 감기약을 복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더니 콧물이 안 나오고 몸이 편해 졌노라는 이야기도 노상 빈말이 아니다.
그러나 급격한 회복은 그 만큼 인체에 커다란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그 당장에는 좋아도 거기에는 수 일이 지나면 몸에 그저 감기 이상의 악영향을 미치는 인자(因子)가 있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화학약에 의지하지 않은 의식동원의 사상을 실천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예를 들면, 녹두나 두부 등의 정진요리에는 언제까지든지 뇌의 젊음을 유지해 주고, 저절로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뇌와 몸에 좋은 식사에는 사실인즉 인체 중의 언어라고 말할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호르몬)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24시간 쉬지 않고 계속 활동하여 몸을 단번에 회복이야 하지만, 언제까지나 몸안에 남아 버리는 성가신 것이 현대 화학약이다.
현대화학약의 대부분은 물질의 복사식을 베끼어 만들고 있으므로, 몸에 대해선 문자 그대로의 불순물이다. 이 불순물이 축적되면 뜻하지도 않은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최종적으로는 암화(癌化)하여, 생명을 위험한 상태에 노출시켜 버리는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대 화학약의 효과효능을 의문시하는 움직임이 미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어서, 화학약품에 대체하는 물질로서 자연계를 되돌아 보고 있는 것이 파이토케미칼인 것이다.
이것은 자연계에 있는 것을 추출하여, 약으로 사용하려는 운동으로, 약리효과가 있는 자연계의 화합물을 1,000 종류 정도 조사하여 실천하려고 하고 있는 것.
하나의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비타민제이다.
이것은 자연으로부터 추출한 것을 사용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 있으므로, 자연의 것을 사용한 비타민제라면, 역할이 끝나면, 몸도 아미노산의 분해효소를 내어 분해하고 무독화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식사에 의해 몸을 정상적인 상태로 하는 것은 국소적인 치료에 머물지 않은 메리트도 있다. 전체적인 바란스를 고려한 치료가 되는 것이니까, 위가 나빠지면 그것만 고치는 것이 아니고, 근본원인을 고치는 것으로 몸을 건강한 상태로 해주는 것이다.
사실인즉 미병(未病)의학의 정신이란 바로 이것이다.
현대 화학약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약만으로 고치는게 아니라, 병을 고치기 위한 원호사격으로서 사용한다고 하면, 이렇게 우리의 아군인 것은 없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현대의 의료는 좀 더 미병의 의학를 재응시하기를 원한다. 위궤양이 있다고 해서 잘라 내어 버리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요, 어째서 위궤양이 생겼는가를 생각해, 거기에 합당한 치료도 병행해서, 행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위산이 너무 나와 위궤양이 생긴 분은 대체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스트레스 탓에 알콜을 너무 마셨기에 위궤양이 생겨 났는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고 하면 환자의 스트레스를 제거하기 시작함으로 치료가 완결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술하여 회복되면 퇴원이라고 말하는 것, 이것은 너무 심한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미병의 의학을 창출한 한방도 최근에는 부작용의 존재가 분명히 있어, 필자 자신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21세기의 미병의 의학은 더욱 인간을 깊은 데서부터 사고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관련 URL : www.seni.net
- 글쓴이의 말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노화라면 단기적으로 급격히, 기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질병이다.
제 1장. 뇌내혁명은 장수혁명과도 관련이 있다
1. 노화의 지표가 되는 텔로미어
*조로증 환자는 수명이 짧고 질병에 잘 걸리며 성적으로도 아주 약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은 유전자를 한 번 복제할 때마다 텔로미어가 짧아지지만 암세포는 마치 도마뱀의 꼬리처럼 다시 텔로미어가 만들어진다. 그 때문에 암세포는 죽어 없어지지 않고 왕성하게 계속 활동할 수 있다.
2. 동양사상은 유전자를 예견했다
*‘깨달음’이란 원래 존재했던 어떤 힘이 무언가에 촉발되어서 나오는 것이다.
3. 복제 양의 의미
*물체가 있으면 의식이 있고 의식이 있으면 마음이 있다.
*생명은 하나의 힘이다.
*유전자란 우리가 예전부터 생각해온 ‘신 또는 부처’와 아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4. 생각이 바뀌면 다른 힘이 생긴다
*인간은 같은 대상을 보고 들어도 그것을 어떻게 파악하는가에 안전히 다르다.
*육체는 그대로인데 생각이 변함으로써 거기에 흐르는 에너지와 생성되는 힘이 다른 것은 이런 이치다.
제 2장. 약한 생각은 노화와 죽음을 가져온다
1. 할성 산소의 공포
*자외선 등 어떤 에너지가 더해지면 서로 달라붙어 있던 산소가 떨어져나가 한 개만 남는다.
*장수를 원한다면 활성 산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활성화된 산소는 우선 우리 몸의 지방을 태우기 시작한다.
*쾌감은 오감을 만족시킴으로써 얻어진다.
*항산화 물질은 적포도주 참께, 녹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오에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 카로틴 등에도 들어 있다.
2. 수명을 재촉하는 나쁜 요소들
*세포가 줄어들어 복구할 수 없는 현상이 피부에 나타나는 게 주름이다.
*지방은 비만을 만들고 비만은 발암을 촉진하므로 동물성 지방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암 예방법
*방사선은 왜 유전자의 2중 사슬을 모두 끊어버릴까? 그것은 활성 산소를 다량으로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늘 마음을 잘 다스려 작은 일에 흥분하지 않는 것이 다량의 활성 산소 발생을 막는 가장 큰 포인트다.
*암을 촉진하는 것은 활성 산소, 생활습관, 과산화지방질 등이다.
제 3장. 복제 양이 의미하는 것
1. 무수정으로 가능한 복제
*유전자는 생명 정보를 전달하는 도서관과 같은 곳이다.
*동양에서는 ‘일체중생’이라 하여 살아 있는 생명은 모두 존엄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2. 유전자 조작은 어디까지 인정되는가
*유전자 조작에 의지해 장수를 꾀할 게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으로 행복한 장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3. 유전자 프로그램이 근친상간을 막는다
*유전자 프로그램은 모든 동물이 가능한 다른 유전자와 섞이길 바란다.
*물질이 있으면 그 근원에 에너지와 영혼인 혼이 있다.
4. 복제는 유전자의 의지를 거스르는 행위다
*나는 유전자에도 자신을 고양시키고자 하는 어떤 의식과 의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 4장. 개인과 전체의 균형을 생각하는 우주적 윤리관
1. 유전자는 이미 불로불사를 실현하고 있다
*우리가 불로불사한다면 유전자는 개체를 바꾸며 조금씩 진보할 기회를 잃어 결국 진보를 멈출 것이다.
2. 죽음도 유전자의 뜻
*유전자의 진보란 실제로는 많은 실패를 거듭한 뒤 이상형으로 다가가는 과정이다.
*여러 가지 죽음의 메카니즘이 지구상에 있는 생명체를 운영하고, 우리는 그 큰 흐름 속에서 우리의 생명을 유지해간다.
3. 개체와 전체의 균형을 생각하는 우주 윤리관
*‘전체를 지키기 위해 자기를 희생한다’는 것은 윤리의 원형이라는 생각이 든다.
4. 인간은 왜 늙는가
*동양 사상에서는 자기아 비자기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고의 기쁨을 느끼는 상태를 이상으로 삼는다.
*우리가 물질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에너지이다.
*최소의 단위에 에너지가 있을 것이고 에너지만 있으면 물질은 존재한다.
5. 물질은 에너지의 집합체
*에너지의 집합체인 물질을 점점 쪼개보면 결국 물질은 없어지고 에너지만 남는다.
6. 인간은 모두 우주적인 유전자를 갖고 있다
*지구에 가장 많은 물질은 산소다.
*종교가들이 말해왔던 가치관들은 그들이 혼자서 만든 게 아니라 우주에서 만들어지고 우주로부터 인간이 갖고 온 유전자의 근본적인 가치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7. 유전자에는 조상의 체험이 기억된다
*몸 속의 모르핀을 원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욕구다.
*우리가 무엇을 ‘해결’하거나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그 잠재의식을 유전자 의식에 가능한 근접시켜서 얻어지는 ‘자각’인 것이다.
8. 우리의 궁극적인 바람은 유전자 의식과의 일체화
*나는 생명이란 질서라고 생각한다. 그럼 죽음이란? 무질서라고 말하고 싶다.
*물질은 반드시 우리의 생각을 만든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바라는 것은 유전자 의지와의 일체화다.
*생각은 물질화 한다는 것이 내 신념이다. 생각과 물질은 궁극적으로 같기 때문이다.
9. 인간은 왜 우주 의식을 갖는가
*인간은 의식으로 물질의 종류를 결정한다. 그리고 감정으로 회로의 전기적 에너지를 결정한다.
제 5장.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뇌내 모르핀
1. 모르핀이란 무엇인가
*뇌내 모르핀은 쾌감의 유도에 따라 모든 세포를 조절하는 동시에 우리의 행동과 진화에도 관여한다.
*동양사상에서 말하는 무분별이란 개념이란 개념이나 생각에 구애됨이 없이 바른 진리를 체득한 최고의 세계를 말한다.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균형을 이룬 상태’라고 정의한다.
2. 유전자 도서관의 열쇠는 뇌내 모르핀
*모르핀이란 ‘유전자에게서 선물 받은 언어’다.
*천재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3. 장수를 약속하는 뇌내 모르핀
*피의 흐름도 활성 산소에 큰 영향을 미친다.
4. 뇌내 모르핀을 잘 쓰면 장수한다
*모르핀이 나오기 시작하면 젊어지거나 머리의 회전이 빨라지고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된다.
5. 생각은 물질화하고 물질은 에너지와 같다
*모든 세포에 공통의 세계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공통의 언어가 만들어졌다.
*물질이나 에너지가 존재하는 곳에는 반드시 의식이 존재한다.
6. 보다 행복하게 사는 법 - 뇌내 모르핀을 활용하라
*“인간이 행복하지 않은 것은 욕망 때문이다. 욕망을 버려라.” 그러나 나는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감정이라는 감각은 육체도 아니지만 이성도 아니다.
제 6장. 장수혁명 실현법
1. 뇌내모르핀을 활용하라
*각성과 수면의 중간 상태나 뇌파가 α파일 때는 근육을 별로 움직이지 않아도 정신활동이 활발해서 의식 수준이 높은 상태가 된다.
*α파가 나올 때는 예술적 영감이 떠오르거나 깊은 사색 등의 정신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활성 산소가 늘어나는 것을 의미하므로 건강에 좋을 리 없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2. 세 가지 뇌를 단련하는 휴식법과 자립 훈련법
*우선 즐거운 것을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스트레스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당연한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포용력이 필요하다.
*특정 의식이 특정 물질을 나오게 한다.
3. 장수를 실현하기 위한 마음가짐
*알코올이 연소될 때는 에너지가 생기므로 간장 속에서 재빠르게 지방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제 7장. 교육혁명, 왜 젊은이들의 의식이 황폐해지는가
1. 점수 위주의 교육은 교육 왜곡의 원인
*청소년기는 무엇이든 하기를 좋아하고 의욕에 넘쳐 있으므로 무한한 가능성을 갖는 시기다.
*일이란 기업의 이익을 위한 것인 동시에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2. 20세기는 승자를 뽑는 시대였다
*태어나면서부터는 가정의 가치관에 따라 어린이의 성격이 만들어진다.
*물질적인 번영과 경쟁보다는 인간다운 삶을 평가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3. 다양한 가치관을 인정하는 평가가 필요하다
*정치가는 원래 봉사자로서의 성격이 강해야 한다.
*지금 세상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바로 봉사와 희생정신이다.
제 8장. 주거환경 혁명
1. 유독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다
*효소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잘게 자르고 재 합성하는 일을 한다.
*염화비닐 같은 인고 물질이 800도 이하의 저온에서 타면 거기에 들어 있는 클로르(chlor : 염소(CL))가 특수한 형태로 변화되어 맹독성 다이옥신을 발생시킨다.
2. 활성 산소가 만성 피로, 돌연사의 원인
*인간의 체내에는 신소재 계통의 유독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다는 점이다.
*맹독 물질과 함께 활성 산소도 체내에 남아서 그 두 개의 독이 주변에 있는 세포의 유전자에 상처를 입힌다.
3.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을 배우자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4. 벽을 연구하자
*발을 따뜻하고 머리는 시원하게 두는 것이 인간의 생리 기능, 자율 신경 기능에 좋기 때문이다.
*진드기나 진드기의 사체는 아토피와 천식의 가장 큰 원인이 되므로 진드기를 소탕하면 이 같은 병도 함께 사라지는 효과를 본다.
5. 물을 바꾼다
*알칼리성 물을 마시고 산성수로 몸을 씻는 게 좋다.
*우리 몸은 그대로 두면 산성으로 기운다.
6.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중요한 것은 인간을 위해 일방적으로 환경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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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체의 신비- 엔돌핀과 다이돌핀
<엔돌핀>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 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 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다이돌핀>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마음이 ‘감동 받을 때’입니다. 좋은 노래를 듣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런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을 받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한 ‘다이돌핀’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합니다.
대단한 효과이지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에서 나름대로 유명하다고 자부하시는 의사라면 이러한 글을 자신의 저서에 고백할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하루야마 시게오씨가 저서에서 밝혔듯 현대의학에서는 병을 고치지는 못하면서 돈을 받는 의사들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전해주고자 함일것 입니다.
그 메세지에 대해서 딴지를 걸고 나서는 현대의학 관계자가 아직까지 없다는것은 자신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과감히 밝히지 못한다는 사실이겠지요.
생로병사라고 인간은 태어나면 반드시 병이 들어 죽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기에 80이 넘어도 건강한 반면 나이 40이 채 안되어도 돌연사로 갑자기 세상을 하직하는 경우가 너무나 빈번하게 일어난다.
첫댓글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인체의 자연치유 면역력으로 건강하게 무병 장수하는 좋은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사랑 건강/행복/사랑/풍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