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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야기 내꺼중에 최고 -이현-
흐르는 강물처럼 추천 0 조회 54 19.04.14 15: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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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14 16:16

    첫댓글 아가의 주제가 뭐냐 하면은, 최후의 1은 뭐냐 하면은 바로 사람이 아니고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있고 나는 사랑받기를 원해서 사랑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사랑 때문에 나는 없어져야 된다는 것. 나라는 것은. 1을 사랑에게 양보한 거예요. 사랑에다가 드리는 거예요. 사랑을 위해서 내가 존재해야 되지, 나를 위해서 사랑이 있으면 안돼요. 뭐 가수 김세환처럼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라고 백날 해봐도 ‘나를 위해서’에요.

    서울강의 '개별자'에서

  • 작성자 19.04.14 16:16

    나를 위한 사랑은 그 어디에도 없어요.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을 위해서 우리는 모든 것을, 나를 포기하는 쪽으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고린도전서 13장이. 주님도 사랑 때문에 죽었잖아요. 사랑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죽이는 거예요. 물론 주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래서 사랑이 있는 사람은 뭐가 없느냐 하면은 두려움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 사랑만 있으면 더는 소원이 없으니까. 더는 소원이 없어요. 더 바라면 죄가 됩니다. 4월의 어느 날.

    서울강의 '개별자'에서

  • 작성자 19.04.15 22:17

    지난겨울에 대전수련회에서 했죠. 아가서 했죠. 강의에는 안 나오지만 교재에 보면 나와요. 교재에 제가 대중가요 노래 가사를 잠깐 언급했는데, 무슨 노래냐 하면 가수 ‘이현’이 불렀던 ‘내 꺼 중에 최고~’라는 가사에요. 그런 노래가 있어요. 그게 아가에 보면 나오거든요. 여자 중에 최고! 또는 남자 중에 최고! 라는 것이 있죠.

    서울강의 '개별자'에서

  • 작성자 19.04.20 22:01

    가사가 참 복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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