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잌포스의 무하마드 '킹 모' 라왈(30)! 이 선수에게 패배라곤 작년 8월의 하파엘 '페이장' 칼반칸테 선수에게 당한 1패가 유일하죠.
그는 오는 10일(현지 기준), 美 오하이오 주의 신시내티에서 있을 호저 '주짓수 본좌' 그레이시 선수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라스 베가스 등지에서 레이 세포(킥복싱), '호벨치' 드라이스데일(주짓수), 메이웨더 시니어(복싱) 등과 함께 훈련했다네요.
이 기세등등한 레슬링의 귀재는, 1년여만의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층권이라도 뚫을 기세의 자신감을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내가 넘어가 깔리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그럼 안 이길래야 안 이길 수가 없겠지.
설령 내가 미끄러져 자빠진다 해도 상대의 주짓수는 전혀 겁나지 않아. 호저는 근접 가드겜을 정말 잘 하지만, 패면 열릴거야.
인제 계체량 준비 외에 걱정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 난 코너스탑이 됐든 그라운드-앤-파운드가 됐든 내가 이길거란 걸 알아.
또, 누가 아나? 내가 호저한테 탭을 받아낼지!"
출처 : Graciemag International
번역 : 김해경
밑에 링크는 호저 인터뷰입니다
http://www.mfight.co.kr/news/news_view.php?bcode=1&lcode=1&mcode=1&scode=2&page=0&number=21603
비교해서 보시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