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구원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 정확한 뜻이 무엇일까요?
구원은 '구원할 구(救), 도울 원(援)'자를 써서,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 주는 것도 구원이고, 병든 사람을 치료해주는 것도 구원입니다.
그리고 대적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서 구해주는 것 역시 구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의 축복을 주셨던 구약시대에는 이러한 육신적인 구원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사사시대에 이민족이 이스라엘을 침략해왔을 때에 사사들을 보내 구원하셨습니다.
출 14:30 그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삿 2: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그러나 신약시대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육신의 축복보다 영혼의 축복을 주시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신약시대 성도들이 바라는 구원은 육신의 구원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비록 육신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때로는 매를 맞거나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지만, 그들의 마음은 기쁘고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가진 믿음의 목적은 육신의 안락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서 주어질 영혼의 구원이었기 때문입니다(벧전 1:7~9).
그렇다면 우리의 영혼은 어떤 위험에 빠져있길래 영혼의 구원이 필요한 것일까요?
성경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인생들의 영혼은 하늘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에서 고통받다 둘째 사망을 당할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죽게 된 원인은 죄 때문이며, 예수님께서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다시말해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마 1:21).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따라서 우리 영혼의 구원은 하늘에서 지은 사형죄를 사함받는 것 곧 죄사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약시대 모든 성도들이 소망해야 할 구원입니다.
이 죄사함을 받게 하시기 위해 2천년 전에는 예수님께서 오셨지만, 알려주신 죄사함의 방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금 우리를 위해 죄사함의 방법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방법을 받은 유일한 교회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만이 죄사함의 방법이 있습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구원의 축복 듬뿍 받으세요~~
첫댓글 하나님의교회에서만이 죄사함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만이 죄사함의 약속이 있는건 엘로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의 방법이 하나님의교회에만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교회에 죄사함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뜻이죠.
죄사함의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죄사함의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교회에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교회에 하나님이 오셔서 죄사함의 방법을 알려주셨다는 뜻입니다.
죄사함을 위해 이땅에 오신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으로 인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진리를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지은 죄인들로 그 끝이 사망입니다. 이 사망에서 우리를 건져내어 축복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시지요.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모를때가 많은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의 구원의 가치를 작게나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