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분당구 탁구축제에 참가해주신 동호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당을 전국 최고의 탁구 문화의 메카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분당구 탁구대회가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부수가 정착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특히 동대항부에서는 첫 출전자들의 입상이 현격히 줄었습니다.
대회 결과에 대해 수차례 논의를 거쳐 이번 대회 부수 승급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습니다.
1. 희망부는 8강까지만 6부승급(본래 16강까지 승급이지만 이번 대회 희망부가 상대적으로 적음을 고려함)
2. 희망부 우승, 준우승자는 5부로 승급(공동3위는 6부로 승급)
3. 6부는 8강까지 승급
4. 5부는 4강까지 승급(본래 8강까지 승급이지만 인원수 적음을 고려함)
5. 직장 5부는 8강까지 승급( 동대항부 대비 인원이 많음을 고려함)
6. 첫 출전자 입상자는 2부수 승급
7. 다른 입상자들은 기존 승급기준에 의거하여 승급
이번 대회 완전 초보자임에도 규정 때문에 첫 출전이기 때문에 6부로 시합하셔야 했던 많은 분들 때문에
저희 임원진들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가을에 열리는 ‘내일은 탁구왕’ 대회는 정말이지 초보자들을 위한 대회입니다.
마음껏 즐기실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내일은 탁구왕대회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은 분들은 희망부로 조정해 드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