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이...꿈땅을 다닌지 1년이...넘어 가네요. 다 그러하듯이 감각통합을 하다가 주위의 권유로 꿈땅이라는 치료실에서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죠. 치료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생활체육 우경이 근육들이 말려들어가는 것을 적절하게 스트레칭 시켜 주어서 주2회로 이번달 복지관에서 치료가 종결하게 되어 마음이 다급하여 주3회로 치료를 늘려 달라고 말씀드렸죠. 그런데...저번 한달 보름전 꿈땅 전정아선생님고 트러블이 있었어요. 인지치료 관계로...우경이를 담당하셨던 선생님께서 갑작이 유산끼가 있어서 인지치료를 그만두게 되셨다고 새로운 남자 선생님께서 투입되신다고 같이 계시던 박경아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우경인 남자선생님과 더 잘 맞을꺼라는추가 말씀도 하시면서...우경이도 27주 조산으로 인한 장애로 선생님께서 그만두시는 이유가 또한 그러해서 더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치료 다니시는 다른 보호자님들도 마찬가지로 아이가 적응하는 면에 있어서 느리기 때문에 싫었지만...참았습니다. 그런데, 그 주 인지치료를 일주일 두 번 하는데, 한번은 돌보미선생님께서 한번은 제가 갑니다. 두 번째 제가 가는날 난 당연이 박경아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던 남자선생님 꺼라고 가는 도중 우경이에게도 남자선생님 좋아??? 라고 물으면서 치료실에 들어 섰는데...우경이치료 받는 교실에 여자선생님께서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우경이 선생님 어디 가셨어요???"라고 여쭤보니 "우경이 담당인데요". 그러드라구요." 아닌데요. 전 남자선생님이라고 소개 받았는데요". 하니 "저번시간에도 제가 수업했어요" 라고 황당한 말씀을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5층 치료실로 가니 전정아선생님께서 마침 계시드라구요. 그래서 우경이 담당 선생님이 남자선생님이 아니고 왜 다른 선생님께서 계시느냐고 하니 박경아선생님께서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그 주에 다 전화 통보해서 치료를 시작했다고 그리고 바뀐 이선생님도 두달하실 선생님이라고 말씀을 하시드라구요. 하루 아침에 치료 선생님이 바뀌어서 그것도 치료 두번째 까지 말씀하지 않은 것도 황당했지만 바뀐 선생님이 두달할 선생님이라근 말에 너무 황당해서 목소리가 올라갔어요. 전정아선생님이 너무 시쓰럽다고 조용이 말하라고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치료를 그만두시라고 하드랄구요. 우리는 두달하실 선생님을 아주 좋은 선생님으로 잘 구했는데, 어머니께서 이렇게 시끄럽게 하시려면 그만두시라고...아시다시피 우리아이들 아니 건강한 아이도 새로운 선생님을 사귀려면 한두달은 그냥가느데...하물며 아픈 아이가...그리고 너무도 쉽게 그만두시라고...그리고 한달넘게 지나는 지금껏 전정아선생님과는 그냥봐도 못본척 지냈습니다. 저도 인지를 그만두었구요. 그리고 한달보름 지난 오늘 박경아선생님께서 전화가 오셨더군요. 몸이 않조아서 서울로 치료 받으러 가는데, 전정아선생님과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걱정이 되어서 전화 하셨다고 저도 미안한 마음에 선생님 건강도 않조으신데...선생님 생각만 하시라고 걱정하시지 마시라고...그 전에 전정아선생님께서 중간에 전화를 드렸는데...전화를 않받으셨다고...전 전화오지 않았다고...그래도 이번에 전화오면 잘 받고 저도 잘한거 없다고...걱정하지 마시라고 전화를 끊고, 30분후에 전정화선생님께 전화가 바로 왔는데...이번12월까지 치료하고 1월달부터 다른 곳에서 치료하세요. 라는 통보를 하시드라구요. 제가 너무도 황당하여"저 지금 짜르신 거예요???" 했더니 선생님이 저만 보면 심장이 떨리고 머리도 아프고 그 일후로 약도 드신다고 그만하시자고 우경이 다음달 부터 치료실에 오지마세요.라고..."제가 선생님 치료실이 바로가면 치료실이 우경이를 기다린다고 치료타임을 비워놓은 것도 아니고 어떻게 당장 나가냐고.."."어머니는 항상 그렇다고...이젠 그만 두고 싶다고.." 여기서 부터는 제가 느낀점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아픈아이들을 치료하는 꿈땅이라는 곳에서 엄마와의 상담중 생긴일로 일방적으로 아이를 내 몰수 있는지...정말 억울하고 분합니다. 우리 우경일 단지 돈으로만 생각하는 꿈땅 정말 실망스럽고 나도 이런곳에 내 아이 보내기 싫습니다.
첫댓글 선생님자격도 업어보이네여..부모한테 저러는데 애한테 무슨 정성을 보이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