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주를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아다세 철학방송 가람법사입니다.
오늘은 829회 시간으로, 미스터트롯 2 박서진 충격적인 탈락은 왜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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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미스터트롯2 박서진 충격적인 탈락 이유는? 왜 추가 합격도 못했을까? - YouTube
여러분 미스터트롯2 많이들 보고 계시지요?
근데 요즘 공정성 문제로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시청율은 21%대에서 정체되고, 박서진 마저 떨어지니 불타는 트롯맨에게 따라 잡히는 게 아닌가 하는 말들도 있다고 합니다.
가람법사는 두 번에 걸쳐서 박서진 우승후보감이다, 적어도 탑 3안에는 들 것이다, 1대1 데스매체에서 안성훈에게 이길거 라고 하였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추가합격도 하지 못하고 충격적인 탈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추가합격에서도 탈락한 것입니다.
정말로 노래를 못해서 일까요?
실력이 모자랐을까요? 안타까운 심정에 이 방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박서진이 탈락 이후에 각종 에스엔에스에서는 박서진을 추가합격도 시키지 않은 것은 제작진과 마스터군단의 농간이다 뭐 이런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추가합격자 5인중에 박서진보다 노래잘하는 가수가 누구냐? 왜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추가 합격시키면서, 안성훈에 뒤지지 않는 박서진을 떨어트리느냐? 뭐 그런 말들이 많습니다.
추가합격자중에서 하동근은 김용필에게 0대 15로 패하였으며, 추혁진은 최수호에게 2대 13으로 패하였지만 추가합격하였습니다.
박서진과 또 한사람 박세욱은 길병민에게 7대 8로 아쉽게 졌지만 추가합격하지 못하였습니다.
음악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보와도 추가합격은 공정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미스터트롯1편 당시에, 티비 조선측에서 박서진의 출연을 원하였으나, 박서진은 나보다 뜨지 못한 신인들을 생각해서 출연을 거부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응원투표 2위를 달리는 박서진이 준결승부터 응원투표의 점수를 합치면, 상위권에 입상 할 가능성이 있으니 경계한 게 아닌가 그런 말도 있습니다.
또 그동안 진행돼 왔던 과정에서 특정 마스터와 같은 소속사 출연자가 노래 1절도 끝나기 전에 최단시간에 올 하트를 받은 걸 두고도, 혹시 자신들과 같은 소속사 특정인을 우승시키려는 게 아닌가 하는 말도 많았습니다.
또 마스터군단에서 누가 분위기를 잡느냐? 가 중요할 것입니다.
박서진 탈락 후에 인터뷰에서 혼수상태마스터 분들은 가장 심사하기 어려웠던 경연이, 안성훈과 박서진이었다 고 하면서, 차라리 심사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안성훈과 박서진은 막상막하였다 뭐 그런 말이겠지요.
그런데 결과는 13대 2로 박서진이 패하였으며, 욕받이를 자처한 박선주는 노래가 너무 무겁다고 혹평하였습니다.
또 안성훈이 다들 지목하기 꺼려하는 박서진을 지목한 것도 믿는 구석이 있었을까요?
이기면 다행이고 지면 추가합격을 믿지 않았으면 박서진을 지목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 아마 데스매치 이전에 박서진을 탈락시킨다는 무슨 꿍꿍이가 있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에쓰에쓰엔스에서는 마스터 중에서 중심인 장윤정을 의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남 여 4번째 경연 중 한 번도 안 빠지고 참석하여, 무대 중앙에서 발표를 혼자 다하다 보니 그런 의혹을 받기도 할 것입니다.
박서진 사주와 장윤정 사주를 보면은, 년주는 천간지지가 합하고 신해로 생합니다.
월주끼리 보면은 갑신과 무인이 천충 지충하여, 충하는 인목 남편자리를 신금이 충살하여 근본이 흔들리게 됩니다.
일주끼리 보면은 갑기합 토하고 신미로 격합 합니다.
일간이 합하니 서로 소통력이 좋고 유대감도 좋다고 봅니다.
일지로 보면은 신중 무임경이 미중 정을기가 암장되어 있습니다.
박서진 신중 임수는 경금과 일간 갑목을 살인상행 소통시켜주어서 훌륭한 재목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미중 정화가 임수와 합해버리고 을경으로 합해버리니, 살인상생 역할을 방해 한다고 해석 할 수도 있습니다.
사주가 이렇다고 장윤정이 꼭 집어 탈락시킨 건 아니겠지만, 그러나 마스터 중 핵심인 장윤정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탈락한 박서진은 팬카페에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미스터트롯' 경연은 끝이 났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20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표를 파는 데 전 좌석 매진을 기대한다는 소식입니다.
아마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박서진의 인기를 실감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