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키시마호폭침한국희생자추모협회 영화사업단(단장:최상기)과 쇼비즈(showbiz) 앙드레 정 회장은 2016년 8월27일 해운대 쇼비즈 사무실에서 회동하여 우키시마호폭침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김진홍 감독과 전재진 원작가 그리고 추모협회 김영주 상임이사가 배석하여 아시아를 향한 영화, 2차대전과 같은 전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영화, 일본제국주의를 종식시키는 영화,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는 영화, 아시아 평화시민이 함께하는 영화를 만들어 관객 10억 돌파를 목표했다. 중국과 합작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나리오 작가가 선정되는대로 원작자와의 긴밀한 정보교환을 통한 가슴 뭉클한 영화를 추진하는 제반 업무는 쇼비즈 앙드레정 회장이 맡기로 했다. -글: 전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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