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세기 전만 해도 질병 사망 1위의 원인은 폐렴이었습니다.
폐렴은 19세기 이전까지 잘 못먹어서 생기는 질병이었습니다.
지금은 폐렴으로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기술이 발달하여 영양이 충족되고 확실한 치료법들이 보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현대 20세기에 걸쳐 21세기에 이르러서는
너무나 잘 먹어서 걸리는 암이라는 새로운 질병이 생겼습니다.
과도하게 먹어서 생기는 질병인 암에 대한 치료법은
여전히 100여 년 동안 제자리 걸음입니다.
100년 전 치료방식이나 현재의 치료방식이
같은 접근법 선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대증요법
증상만 다루려하지 원인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폐렴이 죽을 병으로 악평이 나있었지만 후에 정복되었듯이
암도 그 원인만 알면 충분히 죽음의 병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는 것인데...
왜 여전히 정부와 의료계 그리고 제약회사와 언론계는
암을 여전히 죽을 병이라는 인식으로 대중에게 세뇌시키고 있을까요?
현대 의료계의 항암치료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산업의 실체를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몰라서 치료 못하는 것인가?
알면서도 치료를 안하는 것인가?
알면서도 치료를 안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