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YPE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YPE 함수는 참조한 셀 값이나 임의의 값의 데이터 유형을 반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몇가지 데이터로 설명드립니다.
입력된 데이터들의 데이터 유형을 확인하기 위해 [B2]셀에서 [=TYPE(A2)]로 수식을 입력하고 복사했더니 숫자는 1로 문자는 2로 TYPE 함수의 결과가 나타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TYPE 함수는 참조하는 셀의 데이터가 값의 데이터 유형을 반환해 줍니다.
TYPE 함수의 반환결과는 아래와 같이 5가지의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TYPE 함수는 왜 익혀두여야 할까요?
아래 그림과 같은 내역서에서 금액의 합계를 구하고자 합니다.
[F8]셀에서 [=SUM(F2:F6)]로 수식을 입력했는데 결과가 0으로 나타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참조하는 F열의 데이터 유형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G2]셀에서 [=TYPE(F2)]로 입력후 복사해서 확인해 본 결과입니다.
2로 나타나므로 F열의 데이터는 모두 문자이고 그렇기에 합계를 구해도 0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러한 데이터는 웹에서 데이터를 복사해서 엑셀 시트에 붙여넣는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빈셀에 1을 입력한뒤 복사합니다.
그리고 변환할 데이터를 모두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선택한 범위의 데이터에 복사한 1이라는 값을 모두 곱하고자 합니다.
[값]과 [곱하기]를 선택한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합계가 정상 산출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또...!
첫댓글 TYPE 좋네요.
좋은 기능이네요
잘보고 갑니다요
잘보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는 강좌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이렇게 쉬운 방법이....
계산이 안되길래 모두 새시트에 새로 써넣어 계산을 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방법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너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