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절 6주년 기념식 및 천일국 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대회 성료
천일국 7년 천력1월13일(양 2.17) '천일국 기원절 6주년 기념식 및 천일국 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대회'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진 세계회장 내외를 비롯해서 천주평화연합 문연아 한국의장, 유니버설문화재단 문훈숙 이사장, 총재비서실 정원주 실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윤영호 사무총장,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 회장, 효정글로벌통일재단 김종관 이사장과 해외 VIP 및 지도자, 천일국세계순회사, 섭리기관장 및 기업체장, 축복가정 , 평화대사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J천주천보수련원(구 천주청평수련원) 대성전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먼저 본행사에 앞서 야외의 사랑나무 광장에서는 천보원 그랜드 봉헌식이 거행됐다. 봉헌식은 HJ천주천보수련원 이명관 부원장의 사회로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시고나서 개회선언, 경배, 문선진 세계회장내외의 꽃다발 봉정, 현판 제막식,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천보원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승리한 축복가정을 천일국의 명문가로 세워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이다. 천일국의 성도인 HJ천원에 자리한 HJ천주천보수련원에 마련된 천보원은 하늘부모님의 참사랑을 온 인류가 경험하며 모델적인 천일국 국민의 삶을 성찰하는 보배로운 공간이 될 목적으로 건립된 공간이다.
그랜드 봉헌식이 거행된 천보원 1층에 '참부모님복귀섭리관'을 시작으로 2층'청평섭리역사관', 3층 명예의 전당격인 '신종족메시아관', 4층 참어머님과 대모님의 생애노정을 유물로 구성한 '천보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부모님의 라운딩 이후 이어서 거행된 '천일국 기원절 6주년 기념식 및 천일국 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대회'는 세계본부 윤영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선정고등학교 유학생들로 구성된 천도락 팀의 식전공연, 개회선언, 천일국가제창, 가정맹세,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 회장의 보고기도, 기념영상 시청, 요하네스 은당가 짐바브웨 천일국 특사·총파엣 캄보디아 농천개발부 차관· 마크 아버나시 미국 커넥트포인트 교회 목사의 특별보고, 참부모님 입장, 경배, 김영휘·이재석 신종족메시아 완료자의 꽃다발 봉정, 기념케이크 커팅, HJ메그놀리아 김석병 이사장·효정글로벌통일재단 김종관 이사장의 예물봉정, 참부모님 말씀, 천일국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식, 김기훈 세계부회장의 억만세 삼창, 참부모님 퇴장, 특별오찬의 순으로 1부행사가 진행됐다.
참어머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하늘의 축복을 하늘의 섭리를 알지 못한 인간이나 축복받은 나라들의 무지로 참부모 섭리는 밑창에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게 된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축복으로 새 역사의 천일국을 열었습니다. 나는 하늘 앞에 약속했습니다.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아버님이 이루지 못하고 가신 그 꿈,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실질적인 국가복귀의 환경을 적어도 7개국 이상은 최선을 다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 쉬운 길은 아니었습니다. 섭리의 진실, 역사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왜 나와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해야 하는가를 이해시키는 데 6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1단계 하늘 앞에 약속한 2020을 놓고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천보원에 등재되는 대표가정을 축복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소원은 국가복귀, 세계복귀입니다. "라며 참부모님께서 일궈오신 섭리의 역사에 함께 해온 날을 축하해 주시며 또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이기성 회장은 보고기도를 통해서 "모든 지도자들에게는 3대전략을 세워 세계본부를 중심하고 의심없이 전진하게 하시고, 모든 축복가정들에게는 참아버님의 마지막 기도의 유언이신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 종적 횡적 430가정 축복을 완료함으로써 3시대의 참조상이 되고 76억 인류를 구하고 영계를 해방하라고 하셨사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여 수년간 구호만 외쳤사옵니다. 그러나 마침내 아시아에서 1호가 탐생함으로 가능성을 보았고, 이제는 수만 가정이 승리를 향해 달려감으로서 국가복귀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때가 되었사옵니다."라며 국가 복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 많은 가정이 달려가고 있으며 그것이 현실로 변하고 있음을 밝혔다.
요하네스 은당가 짐바브웨 천일국 특사는 특별보고를 통해서 "어머님의 방문 이후 하늘의 수문이 열렸습니다. 참어머님께서 하라레와 케이프타운 두 곳에 심은 씨앗이 지금 싹을 틔우고 있는 것을 축하 드립니다. 참어머님의 방문은 상처 입은 땅에 생명을 주는 여름 비와 같으며, 이제 어머님의 어린 나무가 얼굴을 내밀기 시작합니다. 아직 유아 단계이긴 하지만, 짐바브웨의 신종족메시아 활동 또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하라레에 있는 평화대사관의 쇄도를 기대합니다."라며 참부모님의 방문 이후 하늘의 변화를 증거하며 향후에도 하늘의 역사를 기원했다.
총파엣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차관의 특별 보고도 있었다. 차관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이 농촌개발부 차관의 자리에 오른것은 참부모님의 은사로 이뤘다고 간증하며 이 감사함을 참부모님의 섭리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참부모님께서 이 자리를 주셨으니,저는 참부모님 섭리를 위해서이 위치를 써야 합니다. 원리의 말씀의 비전은 삼대축복에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가정이 하나되면 사회가 통일된다는 비전인데, 그것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그 순서 그대로 가야 합니다마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참부모님하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과 하나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간다는 것은 저는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만들 수 있는 기초가 된다고 믿습니다. "라며 하늘의 축복을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뜻을 이루자 강조했다.
마크 아버나시 미국 Connectpoint 교회 목사는 보고 말씀을 통해"저희는 지금 가정을 축복시키는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생녀 참어머님께서는 어떤 곳에서든지 모든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단결의 메시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 그리고 위하는 삶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이 지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임재해 계시며, 지금 같은 때를 위해 여러분을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빛을 발해야 할 때이며, 여러분의 임무는 온전히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저희들에게 본을 보여주신 방식 그대로 헌신하는 것입니다.네. 때로는 의문을 느낄 수도 있고,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 받지 못하고, 그 끝을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앞장서는 일을 그만두지 마십시오. 만나는 사람마다 계속 축복으로 인도하십시오. 승리의 고지가 눈앞에 있습니다."라며 간증말씀에 목소리를 높였다.
특별 오찬이후 거행된 2부 기념공연행사는 효진님가정의 문신출·문신여님의 사회로 효정가정상 시상, 효정문화공연, 화합통일한마당,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이 됐다.이날 행사는 전 세계 194개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기사·사진 : 신한국가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