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참부모님 승리귀국 천지인참부모님 성혼59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천지인참부모님 승리귀국 천지인참부모님 성혼59주년 기념식’이 천일국 7년 천력 3월 16일(양 2019.4.20.) 오전 10시,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에서 참부모님과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장 내외,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의장,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을 모시고 천일국 지도자 및 축복가정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윤영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성혼기념식은 선학 UP 사관생도의 식전 공연, 김기훈 미국 총회장과 나오코 히라키 신미국 5지구 고단 회장의 특별보고, 개회선언, 이기성 신한국 회장 보고기도, 기념영상 시청, 참부모님 입장, 경배, 꽃다발 봉정, 케이크 커팅, 예물봉정, 감사패 봉정,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말씀 훈독, 참부모님 말씀, 효정문화공연, 마이클 발콤 신유럽 총회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 참부모님 퇴장, 폐회선언의 순이었다.
식사 후 이어진 특별보고는 UPA 사관생도 특별공연, 효정가정상 시상, 이기성 신한국 회장·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 총회장·마이클 발콤 신유럽 총회장·김상석 신중남미 회장·용정식 신아시아 총회장 보고, 성물추첨, 윷놀이 순이었다.
말씀을 통해 참어머님께서는 성혼 59주년을 맞는 오늘, 뒤바뀐 섭리를 맞추기 위해 살았던 지난 50년 세월을 회상하시고, “하나님이 인간 조상인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으나 인간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해 타락한 인류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늘은 타락으로 무지한 인간을 교육하기 위해 종교를 허락하셨고 선민이 되는 민족을 세워 모든 것을 탕감한 자리에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 사가리아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이 그 책임을 못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며, ‘다시 오마.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기독교가 출발하게 되었고 313년, 로마에 공인되면서 이태리 반도를 시작으로 선교를 하며 세계로 나아갔으나 인간을 중심한 제도 속에서 신앙만을 강조하다 보니 많은 문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7세기, 킹 제임스가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여 이를 접한 많은 평신도들이 ‘내 가정에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모시는 신앙을 하고 싶다’는 청교도 운동을 하게 함으로써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환경권을 갖추려 하셨으나 이들도 섭리를 몰랐습니다.”며 서글픈 하늘의 노정에 대해 설명하셨다.
“기독교는 구름 타고 오는 메시아를 기다리지만 신령한 단체들은 육신 쓰고 오는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기적같이 1943년, 6천년 만에 한민족에서 독생녀가 탄생했으나 당시 한국은 6.25 동란으로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못했고, 하나님께서는 이북에 있던 여섯 살의 나를 남하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남한에 계신 아버님은 이북으로 가라 하셨습니다. 이거 이해되십니까? 아버님은 독생자의 책임을 하시기 위해 절대 신앙·절대 사랑·절대 복종으로 사지와 같은 이북으로 가셨습니다.
당시 하늘은 창조원칙에 따라 독생녀가 의사결정을 할 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했기에 기적과 같이 UN의 16개국을 동원하여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는 흥남감옥에서 해방되어 내려오시어 예수님의 ‘내가 할 말은 많으나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여 말하지 못한다.’는 그 말씀을 찾기 위해 원리 원본을 만드시고 독생녀를 만나기까지 신도들을 찾으셨습니다.”며 당시 상황을 말씀하시고, ‘타락 전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통했듯 본인도 어린나이에 하늘의 섭리를 깨닫고 이를 위해 50년 인고의 세월을 보냈음’을 강조하셨다.
또한 4년 전 ACLC 목사 집회에서 “내가 독생녀다. 나와 함께 뜻을 이루자.”고 선포하자 그들이 ‘왜 이제야 깨닫게 되었는가!’ 했던 일화를 소개하고, “전 세계적으로 특히 2018년, 모슬렘 국가인 세네갈에서 독생녀를 선포할 때 모두가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금년 11월에는 국가 레벨의 축복식을 하겠다고 결심했으며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며 한국이 종주국으로써 참어머님이 있는 이때를 놓치지 말고 신통일한국의 책임을 다해 기필코 승리해 주길 당부하셨다.
한편 김기훈 미국 총회장의 지난 6일 있었던 ‘Peace Starts with Me 미국대회’에 대한 특별보고가 있었다. “이번 축복대회는 역사상 최초로 기독교 대형 목사가 참부모님을 인정하고 증언한 기적적인 사건으로 본래 13일에 예정되었던 대회를 참어머님께서 6일로 앞당기라고 하시며 43일 동안 직접 하나님의 메시지를 미국 지도자들에게 전달하셨습니다. 또한 가정연합기를 선물 받은 존슨 목사는 다음날 본인의 영감으로 깃발의 4배 되는 그림을 refuge 교회 외벽에 그릴 것을 결정했습니다.”며 앞으로 21개 국가에 가정연합 깃발을 꽂을 것을 결의했다.
히라키 나오코 신미국 5지구 고단 회장은 특별보고를 통해 2000년 유니이티 깃발을 전달하며 시작된 노엘 존슨 목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존슨 목사가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에 참석하여 ‘한반도 정세는 참어머님에 의해 변화한다.’는 확신을 가졌으며 미국 대회를 준비하며 참어머님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본인의 신도들에게 철저하게 교육했습니다.”며 앞으로도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미국 중심자들과 하나 되어 남북통일, 참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릴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기성 신한국 회장은 보고기도에서 “영계의 협조로 미국에서 존슨 목사를 통해 기적과 같은 승리를 이뤄낸 것처럼 신한국도 5.17대회를 승리로 이끌어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를 온 천주에 드러낼 것입니다.”며 신종족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 신통일시대 개문안착 할 것을 역설했다.
‘태초의 꿈, 새 시대의 희망 참부모님’을 주제로 한 기념영상 시청 후 기립박수와 함께 참어머님께서 등단하셨다. 이후 모두의 마음을 모아 꽃다발과 예물 봉정이 이어졌고, 특히 김영휘·이재석 부부가 대표로 감사패를 봉정해 올림으로써 전 세계 축복 가정의 ‘성혼 59주년과 제60회 참부모의 날’을 경하드리고 2020년 국가복귀와 종족복귀 완성을 결의하는 효정의 마음을 전달했다.
참어머님의 은혜로운 말씀이 끝나고 효정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특별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참가정 손주님들이 ‘너를 만나’, ‘봄 처녀’를 부르며 그 시작을 알렸고, 신일본 Blue Sheep 밴드와 홋가이 Fathers의 ‘이 세상에 사랑을 심으리’, ‘있을 때 잘해’ 콜라보 공연, 리틀엔젤스의 ‘어머니 은혜’, ‘Sing’, ‘글로리 글로리 할레루야’, ‘시아와세떼와난다로’, ‘콩그레츄레이션’ 합창, 가수 오승근 노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으로 전체 참석자들이 점심 식사를 한 후 대륙별 특별보고가 이어졌다. 첫 번째 보고자로 나선 이기성 신한국 회장은 5.17 대회 승리를 위해 특별철야정성을 들이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부모님의 “7개월만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도록 한번 뛰어보라는 거예요. 거기서 해방의 기틀이 형성되고 자유의 깃발이 휘날릴 것입니다.”는 말씀처럼 사생결단·전력투구·실천궁행하여 참부모님께 비전 2020승리의 그 날을 봉헌할 것을 결의했다.
최근 참어머님의 명으로 대만이 합쳐져 6개 지구로 활동하는 신일본의 도쿠노 에이지 회장은 보고를 통해 ‘지난 7일 열린 지사 선거에서 우리들이 응원한 11명의 현 지사 가운데 9명이 당선되어 앞으로도 평화대사로 활동할 것’을 약속했으며, ‘가정연합을 밝히고 당당히 현회의원으로 당선된 6천 가정 식구의 일화’를 소개하며 10월 6일 일본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할 것을 다짐했다.
바카리 카마라 아프리카 총회장은 나이지리아, 상투메, 남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나이지리아 정부로부터 모든 공립학교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남아프리카에서는 하데베 선지자가 동참하여 2020년 올랜드 경기장에서 있을 10만 쌍 축복식에 참어머님을 초대할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마이클 발콤 신유럽 회장이 ‘신유럽에 미치는 참부모님의 영향력: 기적의 해’를 주제로 보고를 이어갔다. 지난해 비엔나 대회로 참어머님의 은사를 받은 유럽은 완전히 바뀌어 현재 축복식과 신종메 운동이 10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IAPP·IAPD·YSP·UPF가 하나 되어 알바니아 서밋을 성공적으로 마칠 것을 기약했다.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도 도미니카 공화국과 파라과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멕시코, 브라질에서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는 원리 교육 및 신종메 활동, 훈독가정교회를 통한 전도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용정식 신아시아 총회장은 보고를 통해 ‘2020년 세계정상회의 한국대회’에 5개 나라의 현직 정상 12명을 초청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올 10월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5만 명 축복식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모든 보고가 끝나고 참어머님이 내려주신 귀한 성물 20점을 문선진 회장 내외, 문훈숙 회장, 문연아 회장이 추첨을 통해 식구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화합통일 윷놀이 한마당을 함으로써 모든 행사는 종료되었다.
현재 신한국은 다음달 17일에 있을 ‘신통일한국시대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를 위해 전국의 모든 식구들이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통해 정성의 기대를 쌓고 있으며 종주국으로써 세계의 중심이 되어 그 사명을 다해주길 기대해 본다.
* 주요 참석자: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총재비서실·세계본부 사무총장, 이기성 신한국 회장,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 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 총회장, 마이클 발콤 신유럽 총회장, 김상석 신중남미 회장, 용정식 신아시아 총회장, 마이클 젠킨스 신미국 UPF 회장, 나오코 히라키 신미국 5지구 고단 회장
▲ 참부모님 말씀
▲ 식전 공연: 선학 UP 사관생도
▲ 사회: 윤영호 총재비서실·세계본부 사무총장
▲ 특별보고: 김기훈 미국 총회장
▲ 특별보고: 나오코 히라키 신미국 5지구 고단 회장
▲ 보고기도: 이기성 신한국 회장
▲ 꽃다발 봉정: 참가정의 손주님들
▲ 꽃다발 봉정: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과 용정식 신아시아 총회장
▲ 꽃다발 봉정: 축복가정 3세
▲ 케이크 커팅
▲ 예물봉정: 정원주 총재비서실장과 윤영호 사무총장
▲ 예물봉정: 이기성 신한국 회장과 임종혁 4지구장
▲ 예물봉정: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과 이성만 부회장
▲ 예물봉정: 김기훈 신미국 총회장과 마이클 젠킨스 신미국 UPF 회장
▲ 예물봉정: 마이클 발콤 신유럽 총회장
▲ 감사패 봉정: 김영휘·이재석 부부
▲ 말씀훈독: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 참어머님 말씀
▲ 효정문화공연: 문신출님 노래
▲ 효정문화공연: 문신여님 노래
▲ 효정문화공연: 신일본 Blue Sheep 밴드와 홋가이 Fathers 콜라보 공연
▲ 효정문화공연: 리틀엔젤스 합창
▲ 효정문화공연을 즐기는 참석자들
▲ 효정문화공연을 즐기는 참어머님
▲ 억만세 삼창: 마이클 발콤 신유럽 총회장 선창
<사진 및 기사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