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방A,B가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 20명이 있습니다.
방A에는 5세~6세, 10명의 어린이와 2명의 영어선생님.
방B에도 5-~6세,10명의 어린이와 2명의 영어선생님.
A방은 매주2시간 파닉스교재와 영어동화책, 교구등을 사용하여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교습방식대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였고
B방은 게임도구, 미술도구와 놀이도구, 악기등을 주고 매주2시간씩 영어만을 사용하여 그냥 즐겁게 놀게 하였습니다.
1년후 어떤결과가 나왔을까요?
방A의 어린이는 평균 300~450 사이의 영어단어를 쓰고 읽었으며. 방B의 어린이보다 많은 영어단어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0명의 어린이중 5명은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중 3명은 영어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대부분 일상에서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영어로 듣고 말하는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방B의 어린이는 어땠을까요?
방B의 어린이는 쓰고 읽지는 못하지만 평균120~180의 어휘를 구사하였고- 몇개의 아는 영어단어를 사용하여 자기의 의견을 말하고 소
통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고(신기방기하게 의사소통이 됩니다))10명 모두 영어에 대한 거부반응은 없었으며 일상에서도 영어를 사용하려는
현상(?)을 보였슴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영어노출의 방법이며 양이고, 그 시간을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방A에서 진향한 영어동화와 연계한 파닉스수업은 아이들은 쓰고 읽고 이해(학습)하는 시간은
아이들이 소동(小動)적이 될 수밖에 없었고 학습진도에 따른 테스트(아이에게는 시험이라고 느껴짐)는
드러나지 않는 적지않은 부담감을 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영어노출의 양 방B에 비교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방B의 경우 어린이와 선생님 모두 수업의 결과나 방식에 대한 아무런 부담없이
그 시간 동안 즐겁고 재미있게 놀이만 진행하였기에 놀기위한 방법을 배우고
규칙을 정하고 플레이하는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였고 선생님과 아이들의 수업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영어노출의 양역시 방A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많았습니다.
자녀의 기나 긴 영어여행의 첫 걸음,
이글을 보고 계시는 맘들게서는 어느방향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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