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 깨나 "자식 조심"
서강대 모교수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상대로 "아버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설문 조사를 한결과 약40% 정도가 "돈을 원한다"라고 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가 언제쯤 죽으면 가장 적절할 것 같은가?"하는 설문조사 에서는 "63세"라고 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은퇴한 후 퇴직금을 남겨놓고 사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라니 가슴이 답답할 따름 입니다.
어쩌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스스로 잘살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 피땀흘려 이루어 놓은 부모 재산을 호시탐탐 노리는 강도가 되었는지 한숨만이 나옵니다.
"자식을 조심합시다."
※ 이글은 "녹색평론"의 최근호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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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조심
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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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
15.04.01 07:0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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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무서븐 놈들ㆍㆍㆍ
결혼해서 자식 키우느라
세월을 다 보내거만...ㅡ.ㅡ
우리딸이 서강대다니는데 저긴 해당 안되는디...아무쪼록 단두리 잘 해야겠네요
자식이 부모에게 전화를 한다던지 찾을 땐 돈이 필요할 때라고 하더라고요 ㅠ ㅠ
나는 복받은 사람이구나.
자식이란 놈들이....확마 ㅋㅎ
차서엎어치기로....
그래서 연금제도가 생긴겁니다...
퇴직하면 꼬박꼬박 연금나오는데 자식놈들이 어찌하것습니꺼....
요놈에 고약한놈들 땜시롱.....
세상말세가........
나무관세음보살 불심불.....또르륵 똑딱......
명색이 스카이놈들이......
대가리 똥만차가지곤 무식한 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