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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사나이,밍구스} 싸군형제 이야기 4
짜가리(노영승) 추천 0 조회 240 12.07.27 00:0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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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7 01:01

    첫댓글 패션왕이래 ㅎㅎ 아 재밌네요~~ 잘 지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여~~근데 우리 싸가지는 왜 벌써부터 싸가지없게 아프고 난리일까요??ㅋㅋ
    지금 혈액검사상 염증이.있다하세요? wbc 라고 써 있는 게 백혈구 수치인데 저정도면 정상범위라고 알고있는데...^^* 아닌가?? 혹시 싸나이랑.싸가지 지금.몇 키로예요?
    기관지 안 좋으면 체중이 늘면 절대 안되거든여.
    저번에도 기관지염때문에 약먹이신다고 하셨던거 같던데..싸군.형제는 체중관리를하셔야할.것같아여~~ 혹시 궁금하신.것은 언제든 지 자게에 올리셔도 되고 운영진에게 따로 연락 주셔도 되고~~^^ 아들 둘 키우시느라 고생이.많으세요~~담번 일기도 기대할께용~~~~

  • 작성자 12.07.27 07:20

    백혈구수치는 정상이고 아래 ran이라는 수치인거같더라구요..ㅡ.ㅡ 사나이 체중은 4.5kg 체중은 많은데 녀석은 워낙에 다른포메보다
    체격이 큰지라...스피츠냐고들 물어보시니...ㅋ ㅋ 사가지는 2.4kg정도 구요...녀석들이 둘다 크게 사고치는게 없어 고생이랄건
    없는데 아푸다는데 괜히 화가나네요...

  • 12.07.27 01:05

    싸군 형제들 웃는 모습 기막히게 이뻐요~^^
    근데 울 싸가지 슬개골이 안좋아요??
    싸가지 결과 때문에 한 걱정을 하시는 듯 하네요.
    전 여러 아이들을 키워 이런 저런 검사를 많이 해 봤는데요.
    슬개골 같은 경운 아이가 보행하는데 특별히 어렵지 않은 이상
    몸무게 감량으로도 충분히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에 울 아가도 선생님이 다릴 만져 보시더니 수술을 권유 하셨는데
    다른 선생님에게 검진을 하니 딱히 안해도 된다 하셨거든요.
    선택은 짜가리님이 하시는건데...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셨음 좋겠어요.
    싸나이와 싸가지 형제의 일기는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 작성자 12.07.27 07:24

    일단 담주에 검사한번 해보고 결정할랍니다...^^
    관심갖어 주셔서 감사함다.
    이녀석 입양일기를 써야하는데 자꾸 병상일기를 쓰니...에효~~~

  • 우와.마지막 두형제의 스마일^-----^*보고만잇어두
    흐믓합니닷~!
    사가지는.만져만봐두 슬개골이래여??이러언......
    사진찍구 경과.봐야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푸지마 사군형제들이여~!

  • 작성자 12.07.27 07:53

    이 가증스런 두녀석...간식이나 들고 앉아!!해놔야 이런컷이나오지..그냥나오는게 아니랍니다...ㅋㅋㅋ
    담주에 사진 찍어볼예정입니다...

  • 우리 싸가지 왜 아플까요.... ㅠㅠ 많이 안좋은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밍구스가... 왜 짜가리님을 보면 숨구 오줌까지 지릴까요? 아이를 야단치셨나요?
    아니면 아이 옆에서 다른일로 언성을 높이셨던가 물건을 던지셨던가~ 그런건 아직 낯설은 아가에게 충격일수있어요~
    그리고 다른이유없이 몸이 안좋으면 아가들은 자꾸 움추려들기도 해요~ 빨리 짜가리님하구도 친해졌음 좋겠네요...
    맘이 안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짜가리님이 우리 사나이랑 싸가지한테 정성 쏟으시는건 감동이에요~
    아가들한테 최선을 다하시는거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금방 싸가지도 알거에요~

  • 막 다가가려구 하지 마시구~ 아이 옆에 좀 가까이 가셔서 눕거나 낮은자세로 곁을 주세요~
    그럼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다가올때가 있을거에요~ 아.... 너무 걱정돼요.... ㅠㅠ

    사나이~ 싸가지~!! 좋은 아빠 만난걸 감사하게 생각하구~ 잘해!!! 알았지?
    우리 싸가지는 아프지 말구~ 이모야가 너무 너무 걱정된다... 우리 밍구스.....
    오늘 너무 많이 더워... 잘 지내... 밍구스 너무 뛰다니지 말구... 약 먹으면 금방 좋아질거야....

  • 작성자 12.07.27 12:55

    워낙 남자는 거칠게 자라야 한다는 생각이라..ㅋㅋ야단은 좀 치긴 했어도..목소리가 좀 커서 글치 소리지르거나 하진 않고...저...물건 던지고 하는 그런사람 아닌데...ㅡ.ㅡ ㅋㅋㅋ머..그거야 시간 지나고 하면 좋아지것죠...간식주고 할땐 또 꼬리 살랑 거리고 하긴 해요..얄미운넘~~ㅋㅋ글고 감동 이런거 하지마세요..오글거려여~~
    저도 사람인지라..오자마자 아푸고 돈도 갑자기 많이 들가고 아깝기도 하고 화도나긴 하네요...
    아깝고 화나도 아푼게 보이고 하니까 하는거죠..댈꼬왔는데..아푸니까 치료는 해야죠..놔둘수는 없으니까
    내식구로 맞았으니까...에혀~~맛난거 사줌서 돈드는건 안아깝겠는데..병원비는 않들었음 좋겠네요..

  • 그쵸? 저도 먹는걸루 쓰는건 안아까운데...
    저도 쫌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입양한지 얼마 안돼서 그러니 더 속상하실거에요~!
    오글거리세요??? 그래도 감동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7.27 08:49

    사나이랑 사가지랑 한 집에 들어가서도 잘 지내구 산책도 사이좋게 잘 하네요 근데 아파서 우야노 ㅜㅠ 엄마가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 작성자 12.07.27 12:47

    둘이 앙앙 거리며 잘 놉니다...아픈거야 약잘먹이고 병원 잘 델꼬다니면 낳아지것죠..^^ 감사합니다..

  • 12.07.27 10:16

    사나이랑 사가지 웃고있는게 넘예쁘네요^.^
    사가지가 은근 몸이 약하고 겁도많은가봐요..
    남자들에대한 안좋은기억이있었다던지...
    시간이 해결해주겠죠...마음을여는 그날까지 더 많이 예뻐해주시고 많이 쓰담쓰담해주세요^^
    저도 1년걸린것같아요~~~~근데도 새로운걸 많이 보여주고 느끼게해주는게 아이들(강쥐아이들^^)이더라구요..

  • 작성자 12.07.27 11:21

    일부러라도 자꾸안아주고 쓰다듬고하는데...
    그거야 시간이 해결할꺼고..아푸지말고 건강하게만 있었으면 하는거죠머..

  • 12.07.27 10:52

    사가지가 아푸다니ㅠㅜ에구구 걱정많으시겠어요
    저희집에있을땐 건강상문제가 없었는데 오죽하면 중성화하고 수술당일날 기운이넘친다고 선생님께서 극성맞다구하셨거든요 짜가리님 속상하시겠어요 참 슬개골은 제가다니는병원원장님께서두 안좋다구하셨는데 심한게아니라서 높은데서 뛰거나하는것만 조심시키면 관찬하구 하시더라구요 짜가리님을 무서워하나요? 제생각엔
    사가지가 남자를 무서워하는게 아닌가싶기도하네요
    저희집엔 남자가없어서.. 예전에 남자사진있는 쇼핑백을보더니 마구짖은적이있긴했는데 산책시킨땐 전혀그런거없었거든요 근데 가끔제가 혼낼때는아주살짝혼을내도
    오줌싸더라구요 한두번있었던일이었어요

  • 작성자 12.07.27 13:16

    저희집에 있을땐 문제없었다...알고는있겠는데요
    가뜩이나 멀쩡하더녀석 데려다가 고생시키는거아닌가 신경쓰여 죽것는데 그런말씀 하시니...ㅡ.ㅡ

  • 아~ 원래 그랬군요~ 오줌을 지리구....아이가 많이 소심한가봐요...
    짜가리님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멀쩡한녀석 데려다가 고생시킨다구 생각하지 마세요~
    짜가리님이 신경써주시니까~ 아픈것도 이제야 안거라구 생각하세요~
    다행이잖아요~ 아픈데 알아서요~ 다른집으로 갔으면 몰랐을수도 있었을텐데요~♥
    밍구스가 남자를 무서워해서 어쩐대요..... 유기돼서 다닐때 남자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나봐요...
    쯧!! 빨리 잊어버려야 할텐데...

  • 12.07.29 18:11

    에구구 제댓글이거슬리셨군여 그런뜻아니었는데죄송하네여 멀쩡한애 고생시키시다니요 무슨그런말씀을 짜가리님 너무좋은 입양아빤거 회원님들이 다아시는데요 저희집에
    애기들이넷이나있어서 제가미처몰랐을수도있어요
    여튼 바뿌신데병원왔다갔다하고 신경마니쓰이시겠어요
    저두한달넘게 해봐서 잘알거든요 퇴근하구 부랴부랴
    병원데려가구 돈두마니들구요 ㅜㅜ

  • 작성자 12.07.29 22:09

    거슬렸다기 보단 이녀석들 아프다는데 좀 민감했었나 봅니다..ㅡ.ㅡ
    신경쓰지마세요...이녀석 지금은 잘놀구 장난도치고..아픈녀석같지는 않네요...
    잘 돌볼테니 염려마세요.^^

  • 12.07.27 11:01

    강쥐들중에선 서열이 높은데 사람은 좀 무서워하는것일수도있겠네요 저희엄마는 안무서워하고 엄청따르더라구요 저는 교육담당을 맡아서 혼낼때도있으니깐 ^^~
    암튼 짜가리님 신경마니쓰시고 사랑으로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보엄마입장에서 아무래도 다른일기보다도
    짜가리님일기가 기다려지구 자주들어와보게되네용 ㅋ
    얼른 기괏지염이 좋아지길바랄께요 사나이 사가지홧팅

  • 12.07.27 11:04

    핸펀으루 근무중에 글쓰느라 오타작렬이군요 퓨퓨

  • 12.07.27 14:05

    짜가리님 문자보냈는데 한번 보세요~~그리고시간되실때 연계병원도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 싶기도한데.... 회원들은 할인도되고..좀 거리는 있지만... 차도가 없으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 작성자 12.07.27 14:28

    문자 확인했어요..건대병원이 집에서는 좀 가까운거 같네요..
    좀 지켜보다가 함 가볼께요..감사합니다..

  • 12.07.27 14:20

    보고시푼싸나이♥♥♥♥여전히잘지내나보네요~아빠잘만나서좋겠당~기분좋은소식만있음좋을텐데싸가지아파서어케요~걱정되시겠당

  • 작성자 12.07.27 16:14

    걱정해주신덕에 싸나이 여전히 까불고 엥기고 잘먹고 잘싸고 약도 잘먹고 이뿐짓 많이하고 아~주 잘지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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