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노조연맹'(ITUC)이 발표한 세계 노동권 지표.
- 세계에서 노동자들에게 가장 나쁜 나라들 (총 139개국 조사)
ITUC Global Rights Index: The world's worst countries for workers
캄보디아 노동자 권리가 사우디아라비아, 짐바브웨, 방글라데시만큼 나쁘게 평가받았다.
한국도 같은 그룹.
(사진 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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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식에는 이미 사표까지 낸 "바지" 총리를 대신 보내고,
5월 17일과 18일 광화문에서 200여명을 토끼몰이식으로 연행한 후,
5월19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며 눈물의 연기까지 했지만,
(눈물이 뺨을 지나 턱끝에 흘러내리도록 손도 대지 않음.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형태는 "보여주는 일" 자체를 목적으로 한 눈물로 보고 있음.
이 여성이 이 정도로 인간적 감성을 결여한 멘탈이라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모름.)
5월20일 대통령은 UEA로 가 5.18 진압부대의 후예들인 '아크부대'를 만났고,
그 사이 한국에선
숨진 채 발견된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센터 염모(34) 분회장의
유골함 운반 과정에서 희생자의 노모에게까지 최루액을 분사하며
유골이 유서에 적힌 정동진으로 가지 못하게 했다.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화장장에 전경 2개 중대를 투입하여
모든 일이 '삼성'의 뜻대로 되게 하시었다.
이 사건은 심지어 JTBC를 포함하여 주요 방송들에서 보도조차 되지 못했다.
트위터리안 @idgmatrix 님의 논평
첫댓글 국제적으로 객관성을 인정받는 지표들에서
한국의 부패지수는 이미 중국을 비롯한 "후진국 그룹"으로 포함됐고,
언론자유도는 계속 후퇴하여 "언론자유가 일부만 있는 국가"가 됐고,
노동자들에겐 "최악의 국가들" 그룹에 속합니다..
이 정도면
언제 폭동이 발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국가인 것이죠..
느끼는 것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