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나서면 늘 걱정하는 것이 날씨와 먹고 자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한 분들의 안전이죠. 좋은 날씨와 멋진 볼거리를 함께 즐기고 맛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무탈하게 집으로 돌아오면 그만한 즐거움이 없습니다. 다만, 숙소에 들어가는 길 상태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 실수는 두고두고 맘에 담아두렵니다. ㅎㅎ
혹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은 기탄없이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관측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관심과 의견이 꼭 필요합니다.
첫댓글 다들 방긋 웃으면서 사진촬영을 했네요. 관측회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이 좋죠 ㅋㅋㅋㅋ 잘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