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새누리당 의원
부산 연제구 19 대 당선
직업이 의사인 듯
아침 방송에 교학사 교과서 사수 새누리당 대표로 나서는 듯
교학사교과서를 검정취소하라는 시민사회와 야당의 요구에 새누리당이라는 반민족 집단은 기존 7 종의 교과서가 잘못됐다고 물고 늘어지면서 물타기를 하고 있다
김희정의원이 무식을 무자비하게 스스로 폭로한다
7 종의 기존 검인정교과서가
한반도 유일합법정부라는 서술을 삼판선이남이나 선거가 치루어진 지역 내에서의 라는 전제를 달고 있어서 아주 잘못된 친북좌파적 교과서라고 생떼를 쓰고 있다...
그게 맞는 것이다
유엔의 결의사항 그대로 서술한 것이다
지금으로 부터 삼십여년 전
79 년 대학 일학년 일 때
정기간행물실에서 나는 우연히 유엔의 결의문 원문을 보았다.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라는
고교 때 배운 남북한의 유일한
합법정부가 오직 남한 정부만이라는 자국민을 속이는 사기라는 사실을---
의자에 기대어 창 밖을 하염없이 보았던 것 같다
쏟아지는 환한 햇빛은 결국 나를 다시금 결연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김희정이라는 마흔 두살짜리
국회의원이,그것도 다수당의 국회의원이 부끄러움도 없이
독재 반민족세력의 논리를
국회의사당과 공중파에서 말하고 있다니---
강대국에의해 강요된 분단과
남북한의 상호인정은 기본적 인식이다
새누리당이라는 민족반역자집단은
미국의 합리적 정책인 북한과 미국의 교류와 한반도의 평화의 정착을 제일 앞장서서 가로 막고 있다
92 년 클린턴의 북미수교를
돌대가리 김영삼이 막았다
그 때 수교했으면 북한에는
핵이 안생겼다
지금도 오바마나 케리가 북한과 수교하고 평화협정이라도 맺을 려면
펄쩍 뛰고 난리난리를 부린다
대사관에 전화하고 국무부에 전화하고
아니라고 신문에 내고
냉정하게 강제로 분단되었고
평화의 정착과 국력의 신장으로 민족의 앞날을 열어갈 이 때에
분단의 원인이 모두 북한에 있고
미국의 이익의 대변자는 자기들 뿐이라고 우기는 민족반역자 집단이 가소롭다
이들을 다수당으로 뽑아주는 우리 국민이 징글징글하다
알고나 있거라 민족반역자집단들아
반미세력은 너희가 되고 말았다
미국은 북한과 수교하고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방향으로 나가려는 합리주의정책을 꾸준히 펴오고 있다
유영익교수가 국사편찬위원장이되고
이인호 할머니와 함께 수구보수의 상징이된게 참으로 안타깝다
80 년도 봄에 대강당 등에
집회에 맨 뒷자리에 앉아서
관심도 많고
수업도 개화기 한국사는 지금도 나는 공부하고 싶다
조선책략,영환지략, 일본의
정한론 등등 좋은 수업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수구의 행적은 오래된 것 같다
새누리당의 국회의 여당이라는 지위로 교학사 교과서 사수만행은 단순히 교과서 하나가 아니라 전체 문화 ,정신, 민족의 절대절명의 운명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커다란 모략의 일환인 것이라 걱정스럽고
국민들은 무관심하고
모가지가 잘리워져도
히히히하고 웃고 있는 것 같아서 통탄스럽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