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을 버려라

[임혜경]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마르다는 정말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예수님께 대접하고 싶었다. 그렇게 예수님을 축복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은 훌륭하고 고귀한 바람이었다.

 마르다는 바르게 시작했고 동기 역시 옳았다.

그렇지만 마리아도 같은 동기를 가져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마르다는 문제에 빠지기 시작했다.
-탐 크라우더 외의 [예배자가 알아야 할 60가지 메시지]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렇기에 신앙의 색깔이 다양합니다.

모든 신앙은 성령 안에서 하나입니다.

그러나 다 똑같은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다른 사람을 자기와 똑같이 만들려고 하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가로 막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