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보게 되어 너무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초대해줘 고맙고 모든 안동고 41회 동기친구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강산이 2번 변했어도 변하지 않은 3가지
첫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이름 석자
들째 안동고등학교에서 여러분을 만나 소중한 인연을 맺은 일
셋째 안동고 용상동에서 5년, 정상동에서 5년,
그리고 교감으로 3년을 근무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은 것
그리고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은 대반열 반경(부처님 말씀)에 나오는 말로서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음에는 화려하게 다시 만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헤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다음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다 만납시다
올 남은 한해도 계획하고 설계한 모든 것들이 만사형통되기를 바라면서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특히 이번 41회 동기의 사은회 행사에
성동철 회장님과 전용현 총무님에게 감사의 뜻을 올리고
참석한 모든 친구들 고맙고
그리고 사정이 있어 얼굴을 못 본 친구들까지
다음을 기약하며 건강을 잘 챙기세요
김봉수 꾸벅
첫댓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번 사은회를 통해 선생님을 뵙고 동기들을 만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니 시간이 짧아 아쉽네요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이런글을 올려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항상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선생님 만나뵙게되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좋은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건강하셔요,,^^
시간이 흘러 사진을 보니 옛 추억이 기억이 나네여... 샘은 멀리서도 알수가 있네여...
그때는 왜그리 샘이 미웠는 모릅니다. 하지만 세월을 먹은 지금 그때의 샘 마음을 알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 과거를 보면서 후회하는 사람이 안될려고 현재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