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들께서 많이들 문의해 주시는 방음 부위 입니다.
실내에서 느낄수 있는 효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지의 테스트가 진행 되었습니다.
전에도 많은 테스트를 거쳐 왔지만 실지로 큰 효율을 느끼지는 못했었습니다.
물론 제 자신의 느낌 이었겠지만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딜가도 이곳에 행해지는 방음 방법은 같다는 것 입니다.
부품 탈거 후 방진매트 시공, 언더코팅제 도포, 건조, 신슐레이터 시공 후 조립~
보통 직접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보통 이곳에 차이를 줄수 있다면 도포하는 코팅제의 종류와 두께 라 할수 있습니다.
미세 중공체 구조로 이루어진 바이브 레이션을 잘 잡아줄수 있는 제진력과
노이즈 감소에 도움을 줄수 있는 nvf 소재를 이용하여 시공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방진매트의 종류에 따른 진동 감소도 무시를 못할 것 입니다.
시공 내용은 acode 사의 방진매트 시공과
인슐레이터 커버 흡음 신슐레이터 초음파 융착 ,
nvf 카울안족 7미리 도포 (엄청 두껍습니다. 7미리의 두게를 형성할수 있는
약품은 오직 nvf 뿐 입니다)
본넷 5미리 도포 건조후 결합 .
이렇게 시공이 이루어 졌으며 작업부위 커버링 작업 시간이 조금 소요 되었습니다.
시공 시간은 3시간 소요 됩니다.
시공 후 주행 테스트를 통해 알게 된 점은 이와 같았습니다.
솔직히 지금껏 고객님들께 이부위의 방음의 효력은 아주 미비하다고 말씀드리며
비추라는 말씀을 드려 왔습니다.
하부 노면 소음과 엔진 소음은 상반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행 결과 최고로 할수 있는 시공을 다했음에도 크게 와닿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에어컨 팬 돌아가는 소리가 약해 졌다?
조금 엔진소리가 줄었나 싶을 정도의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타 업체들에서 하는 시공에 비해 월등히 퀄리티 높은 시공을 했는데
이런 느낌 일까요?
집에 가는 길에 수퍼에 들렸습니다.
앞에 세워놓고 시동을 걸어둔채 들어갔다 나왔는데
앞에서 과일을 파시는 젊은분께서 같은차량을 갖고있는데 엔진소리가 너무 조용하다면서
무슨 작업이 되었냐고 물어 보시더군요~ㅋㅋ
제가 생각했던데로 엔진룸 방음은 외부에서 들었을때 본넷의 진동을 잡기 때문에
조용하게 할수 있는 방음이라 할수 있겠네요~
고객님들께서도 용도에 따른 방음등 여부을 잘 판단하시고 시공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방음견적좀요ㅎ
QYT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