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훤하게 보이는 맑은 물색이 원인인듯 낮시간의 주춤했던 조항은 어두워지면서
활발하게 살아나 다음날 아침나절까지 이어진 어제였지만
또다시 변화를 보이며 낮시간 잠깐 사이에 40여수 이상의 마릿수를 채우는 풍요로운 시간이 돠고 있습니다.
오늘밤은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또 어떤 포인트에서 풍요로운 살림망을 보여줄지...
하루 24시간중 낮이나 밤이나 쉬임없이 나와준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만
대부분 절반의 시간만 풍요로운 시간이 되어주는 것이 일상적인 모습이라고 본다면 글쎄요..?
그래도 워낙에 개체수가 많고 지속적인 방류로 이어지고 있어
별다른 변수가 없는한 오늘밤도 호황으로 예상해 봅니다.
어제는 개인적인 볼일로 하루 쉬었구요.
조황은 아주 좋왔다는 말씀도 드리구요.
글고 내일과 모래(금,토요일) 붕어방류가 있다는 말씀도 드리구요.
남겨주신 살림망 정보...보내주신 소종한 정보..감사 드리면서 물러갑니다.
고맙습니다.
치어,잔챙이,잡고기 없는 붕어전용터....
주변에 불빛하나 없는 고즈덕한 붕어전용터,,,,,
최고의 찌올림이 함께하는 산우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입장시간 오전 8시이후부터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