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여 각지역으로 연탄나누기를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되였습니다.
진사모에서는 4대 트럭에 500장~750장에 연탄을 실어 두팀으로 나누어
문백면에 10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게되였습니다.
통신님 모든 일정을 취소하시고 가족과 함께 참여하셨어요...
사고뭉치님.자운몽님 연탄숫자 파악중이에요....
연탄을 4대에 2500장을 실을려고 하니 분주하네요...
사고뭉치님과 조카님 이제 나누워주러 가는군요
무거워도 최선을 다해 250장씩 나누워 드렸어요...(삐삐맘님 그리고 자랑스런 아들님)
교회분이신데 집집마다 연탄 나르기에 마지막작업 쌓기 쌓기만 하셨어요 제일 수고 많으셔죠
경아님은 저하고 터치해서 들었가고 저는 나오는 순간 지붕에 목이부디쳐서 지금도 아프네요 왜이리 낮은지
윗사진 웃는게 영.....
세번째집 단체 사진찍은데 좀 애좀 먹었어요 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멀리 떨어져 있어 한가운데오시게 하는데
왜이리 힘든지 결국은 저희가 중간에 끼어서 사진 찍었어요 어른 공경해야죠...
그리고 모든 연탄나누는 일을끝내고 달리마님 지인되시는 분이 산돼지를 바로잡았다고해서 소주에 한잔했습니다.
곶감도 먹고요 ....이런맛이 있어야 제맛이죠...하하
첫댓글 도령님...간단한 설명과 사진 고마워요~~!!! 고생많이했어요.
너무너무 자연스러운 광경입니다용~~~~
도령님의 사진과 글 재미나요,,,,도령님 제 수다가 있어서 재미났었죠~~ㅎㅎ
이도령님! 만나서 인사나누고 막걸리 한잔할 수 있어 반가웠답니다...^^
고생많은 회원님들 행복만 가득가득....
도령님 키가 그리 크셨었나? 키키~
담장이 목에 걸친는데 ㅋㅋ 한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