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겨레는 아름답고 진실한 신문이었다.
"한겨레" 상호만 보아도 가슴이 막 뛰었으니까.
지금은? 남루하고 찌질하고 초라하다.
신문사 재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한겨레는 정신을 잃어버렸다.
송건호 선생님과 성유보선생이 지하에서 통곡 하시는 울음이 들리는듯하다.
창간하기위해 뭉쳤던 열정과 퍠기
이젠 잊어야하나.
한겨레 창간 당시 신문 막 돌렸던 문통 그런데 지금 한겨레는????
오늘은 그분 가신지 11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우리의 정치지형은 얼마나 변했나?
redefineLink();
첫댓글 안녕하세요? 건강 무탈하시지요? 글 잘 읽고갑니다...자주 들러주세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건강 무탈하시지요? 글 잘 읽고갑니다...자주 들러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