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필라델피아 연준 발표 경기동행지수...

[쟝크리스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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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주는 하락, 12개주는 상승, 1개주는 변화없음으로 나왔습니다.

10월 지표에서는 15개주(Kansas, Massachusetts, Michigan, Minnesota, Montana, North Carolina, New Hampshire, New Jersey, Ohio, Oregon, Rhode Island, Tennessee, Virginia, Vermont, West Virginia)가 증가, 27개주 감소, 8개주 (Arkansas, Colorado, Florida, Iowa, Indiana, Maine, Missouri, and Nevada)에서 변동이 없었던것으로, 한달간 경기동향지수(diffusion index)는 -24. 

지난 3개월간 경제활동이 늘어난 주는 12개(Indiana, Massachusetts, Minnesota, Montana, North Carolina, New Hampshire, Ohio, South Dakota, Tennessee, Virginia, Vermont, and West Virginia), 

감소한 주는 37개, 그리고 변하지 않은곳은 아이다호주 한개로, 3개월간의 경기동향지수는 -50을 나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달간의 동행지수를 수치화한 그래프입니다.

이 지표상 2007년 12월이후 대부분의 미국 주는 계속해서 경기침체를 겪어 왔음을 보여줍니다.

결론... 10월 경제활동은 여전히 하락하고 있는 중...ㅡ.ㅡ;;;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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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

좋은 글. 고맙습니다.

[쟝크리스토프]

고맙습니다, 정통한님...남은 오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약돌]

반갑습니다.^^ 쨩님, 경제활동이 늘어난 주는 주로 중동부인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농산물 수출이 많이 늘어서? 아니면 소고기 수출이 늘어서일까요?(특히 한국에..ㅋ)

[쟝크리스토프]

갑자기 촛불, 아니 횃불을 들고 싶은 충동이...^^;;; 자료를 한번 더 봤는데요, 좋아진것에대한 언급은 따로 나와 있질 않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차이라고 해봤자 0.몇%에서 놀고 있으니...ㅡㅡ;;;...좋아졌다 나빠졌다 말하기도 좀 거시기 하네요...^^;;;;

[골목길지나]

허무맹랑한 신용창조에 이어서 종이쪼가리 찍어내는 것도 임계점에 왔나봅니다. 시뇨리지 효과는 시대의 대세에 밀려서 뒤안길로 사라질까요? 문디 손들.. 일본의 엔 캐리와 위안화 절상이 주목되는 시점이네요. 쟝크리스토프님, 고맙습니다.

[쟝크리스토프]

위안화 절상문제에 주목하신다는 골목길지나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몇%인가도 중요하겠지만 실제 절상이 되었을경우...공식화한다는 사실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할듯 싶네요....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영감]

어렵습니당~~ㅋ

[쟝크리스토프]

죄송합니다, 생영감님...^^;;;;;

[오리스]

조은글 가튼데, 하여간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