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오늘 개통돼서 열흘이 넘는 지금 이 시점에 계약 후기 쓰네요ㅜㅜ
요즘 알바구하느라 바빠죽겠어요ㅜㅜ 알바는 안구해지고~
잘구해지리라 믿을래요ㅜㅜ
암튼......! 후기 가요~~
처음 갔을 들어갔을때 집에 좁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혼자 사는거니깐........이란 위로로 짐정리한 모습ㅋㅋ
문제는 세면대가 없어서 세수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ㅜㅜ
변기 위에 손씻는데는 있어도 세수하기는 또 불편하고;;
뭐........지금은 대충 잘 씻고 있습니다~
그 담날 닛포리까지 가서 사온 냉장고랑 밥통이랑 사진엔 없지만 세탁기까지 설치해서 그나마 사람사는 집 같네요ㅜ
게다가 저녁에 한국에서 보냈던 택배까지 받아서 옷정리까지 하고~
지금은.............짜잔~
테이블이랑 커텐, 의자 싸게 중고로 동유모에서 샀어요ㅜㅜ
이제 드디어 편하게 밥도 먹게 됐네요ㅜ
제 담당이신 은주씨~ 아니 은주언니라 부를래요ㅋㅋㅋ
아무튼! 제가 이것저것 몰라서 계속 귀찮게 한거 죄송해요오ㅜ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첫댓글 계약당일날 기억이 새록새록!^^
신주쿠에서 만나서 우리 캐리어 끌고 계약하고 집까지^^
노가타에서 택시 잡기 힘들었던 것도 추억같아요~ 하하하하하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세이부신주쿠라인인데 저녁 한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