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목표
플레이콘(매직콘, 아트콘)을 통한 활동을 통해 유아에게 가정에 대한 소중함, 가족과의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플레이콘으로 소중함, 즐거움, 행복감을 온몸으로 표현해본다.
준비물
플레이콘(매직콘, 아트콘), 전지, 우드락판, 가족사진, 여벌옷 등
사전활동
1. 가족사진을 보며 구성원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우리가족은 아빠, 엄마, 나, 동생 이렇게 4명이에요.”. “우리 엄마가 만들어주는 볶음밥이 최고로 맛있어요.” 등 유아들이 가족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한다.
2. 플레이콘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플레이콘은 물을 묻혀 서로 붙일 수 있고, 입에 넣지 않도록 한다.)
- 원 바닥 전체에 플레이콘을 깔아두고 마음껏 놀이하게 한다.
- 발로 밟아보기도 하고, 하늘 높이 던져보기도 하고, 플레이콘 위에 누워서 굴러보기도 한다.
- 이 때 교사도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교사는 전지에 집모양, 울타리, 나무, 꽃 등을 크게 그려 벽에 붙여둔다. 우드락판은 하트모양으로 오려 준비해둔다.
- 교사가 사전에 준비한 우드락판을 5명당 1개씩 나누어주고, 바닥에 있는 플레이콘을 하트 모양에 가득 붙여본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채워보자~”
- 하트 판이 다 완성되면 집 사이사이, 울타리 사이사이에 붙여준다. “사랑이 가득한 집이네~” 하고 말해준다.
- 큰 접시에 플레이콘을 담고 물을 붓는다.
-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면, 물과 혼합되어 플레이콘이 녹으면서 형태가 변화된다. 이 모습을 함께 관찰한다.
- 플레이콘이 녹으면서 손에 묻은 색으로 전지에 그려놓은 나무, 꽃 등을 색칠한다. 손 찍기 활동을 하여 꾸며도 좋다.
- 플레이콘을 직접 그림에 붙여도 된다.
- 준비해온 가족사진을 플레이콘으로 꾸민 집 안에 붙여준다. “행복한 우리집 완성!”
활동목표
‘결혼’의 의미와 개념을 직접 신나게 체험해본다.
아빠 엄마의 결혼으로 만들어진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본다.
* 결혼식 자체에 중점을 두지 말고, 아빠와 엄마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여 우리를 낳아 지금의 행복한 모습이 되었음을 중요시하도록 한다.
준비물
넥타이, 부케, 예쁜 머리띠, 부모님 결혼식 사진, 풍선 장식 등
사전활동
1. 우리가 원에 다니며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 우리들은 부모님의 사랑의 결정체임을 알려준다.
3. 부모님의 결혼식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오늘 활동은 부모님의 결혼을 재연해본다고 알려준다.
- 남자친구들은 멋지게 넥타이를 메고, 여자 친구들은 예쁜 머리띠를 하고 부케를 손에 들고 준비한다.
- 결혼식 반주에 맞춰 신랑신부가 입장하고, 다른 친구들은 하객이 되어 축하해주도록 한다.
- 교사는 사회자 역할을 맡는다. 사회자가 순서를 진행하도록 한다.
“신랑입장” 신랑이 입장한다.
“신부입장” 신부가 입장한다.
“신랑과 신부는 서로 인사하세요.”
“신랑은 신부를 사랑합니까?”
“신부는 신랑은 사랑합니까?”
“신랑과 신부는 함께 걸어나오세요” 로 마무리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한다.
- 여자친구들은 부케를 던져보는 활동까지 하도록 한다.
- 아빠 엄마의 사랑으로 태어난 우리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한다.
- 친구들과 함께 ‘호키포키’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 짝을 찌어 포크댄스를 춰봐도 좋다.
* 포크댄스 : 원에 따라 남녀성비를 잘 맞추어 짝을 정하고, 함께 춤춰본다. 반별로 함께 춤추기, 좋아하는 사람과 손잡고 춤추기 등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신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주변에 가까운 공원이나 잔디밭으로 나가 간단한 게임을 함께 하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 종이 비행기를 접어가서 함께 날려본다.
- 다양한 색상으로 종이비행기를 준비하고, 비행기 안에 나의 꿈을 적어 날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 비누방울을 터트리는 놀이를 해본다.
- 교사가 큰 비누방울 많이 만들어 날려주고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터뜨려본다.
- 팀별로 색상을 정해 풍선을 준비한다.
- 길게 한 줄로 서서 우리팀 풍선을 빨리 전달하는 게임을 해본다.
- 유아들에 팔에 풍선을 한 개씩 묶어준 후 발로 차보고 손으로 쳐보며 놀이한다.
- 풍선을 가지고 자유롭게 놀이한다.
- 커다란 펠트지에 구멍을 뚫어 아이들의 손잡이를 만든다.
- 교사와 아이들 2~3명이 한 팀이 되어 펠트지 기차를 잡고 칙칙폭폭 기차놀이를 해본다.
- 팀을 나누어 반환점을 돌고 오는 게임 형태로 진행해도 좋다.
- 다른 친구들은 자신의 팀을 함께 응원하도록 한다.
- 원에서 만들어온 고깔모자 피리를 불어본다. 색지를 말아 고깔모자 모양으로 만든 후, 구멍을 뚫어주고 끈을 연결해준다. 고깔 모자에 시트지를 오려 붙여 꾸며주면 완성! 머리에 쓰면 고깔모자가 되고, 아이들이 손으로 들면 피리 또는 확성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 반 별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해본다. 교사와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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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유아가 직접 카네이션 꽃이 되어본다. 카네이션 잎이 얼굴 주위를 두르는 모자를 만들고, 가슴에는 하트모양 안에 메시지를 적어 붙인다.
“아빠, 엄마에게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저에요!”
사진을 찍어 프린트한 뒤 가정으로 보내도록 한다.
* 카네이션 모자 : 빨간색, 노랑색 펠트지를 팽킹가위로 꽃잎모양으로 잘라 겹쳐 붙인다. 끈을 달아 목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한다.
[스토아] 나만의 카네이션 만들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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