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관광을 미리 알고 갑시다.
▶ 세계문화 유산이며 섬세한 목조건축물 된 <파탄> 관광 * 파탄은 카트만두 남쪽에 위치한 벨리내의 다른 지명이며, 바그마티 강 건너펴에 위치하는 옛 도읍지 이름이며, 옛날에 카트만두에는 3개의 소왕국 바산타풀, 파탄, 박타풀이 있었다. 광장은 소규모지만 카트만두 왕궁에 비해 섬세하고, 상업을 관장하는 수호신이 있어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빔센사원과 힌두교 최고의 시바신을 모시고 있는 비쉬와나트 사원등 빼어난 건축물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카트만두 시내 중심에 위치한 <두르바르(Durbar) 광장> * 카트만두시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더르바르은 사원들이 즐비한 구왕궁 앞에 있다. 광장 중앙에 힌두교의 자비의 신 '마하카라상'이 서있고, 둘레를 시바신과 나라얀신이 봉헌된 바고다 형식의 사원이 에워싸고 있다. 그 중 특히 유명한 것은 16세기에 세운 3층 목조건축의 '카스터먼덥 사원'으로, '나무 한 개로 만들어진 절'을 의미한다. 광장 안으로 들어가면 한 손에는 사람의 목을, 또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 살육의 여신 '칼라 바이라브상'을 볼 수 있다. 19세기까지 네팔 왕족이 머물렀던 옛 왕궁 하누만 도카는 네팔인들이 사랑하는 신들 중 하나인 원숭이 신 '하누만'이 지키고 있다. 하누만 도카는 역대 왕들의 자료와 사진들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광장 안에는 토산품과 불교용품을 팔고 있는 노점상들이 들어서있다.
▶ 네팔의 공식적인 "살아있는 여신" <꾸마리(Kumari)사원>방문 * 힌두교와 불교 건축양식이 혼합된 이 목조건물은 쿠마리 사원으로, 말라 왕조의 마지막 왕에 의해 18세기 중엽에 지어졌다. 이곳에는 쿠마리의 화신으로 숭배되는 어린 소녀가 살고 있다. 쿠마리는 네팔의 국왕도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네팔의 여신이다. 이 쿠마리는 카트만두 왕국의 힌두교 여신 '탈레주'가 초경을 겪지 않은 순수한 어린소녀를 뽑아 자신의 분신으로 섬기라는 명에 의해 지금까지 이어오는 전통으로, 네팔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 쿠마리가 된 어린 소녀는 일년 중 축제가 열리는 몇 일을 제외하고는 밖으로 나갈 수 없다. 피를 흘리거나 부정을 타선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첫 생리가 시작되면 쿠마리 자리를 다른 소녀에게 물려줘야한다. *** 참고 : 꾸마리는 샤카족이어야 하며,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검고 온몸에 흉터가 없어야하는등 32가지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 박타푸르(Bhaktapur Durbar) 광장 관광
* 박타푸르는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약 12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3왕국 시기에 번영했던 네와르족의 옛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어며, 카트만두,파탄과 더불어 3대 고도중 중세의 정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중 한곳으로 근대회로 대대적인 개발을 함에도 불구하고 17세가 후반에 세운 웅장한 건축물이 자리 잡고 있음 박타푸르 광장 안에는 왕궁, 라메쉬와르, 바드리, 바트살라 두르가 사원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 스와얌부나트 사원(일명 : 원숭이 사원) 관광 카트만두 시내 서쪽 언덕위에 있는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스와암나트사원(일명 몽키템플), 사원이 건축되기시작한것은 약 2,000년 전이라고 한다. 이곳의 특징은 불교와 힌두교가 공존하는곳으로 직경 18m의스투파를 중심으로 작은탑들과 여러개의 당이 있고 곰파(승원)에서는 라마승들이 독경을 하고 힌두교도들의 기도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마을근처에 야생원수등이들이 많아 몽키템플이라고도 불리운다. 이곳에서는 카트만두시내가 분지로 되어있는 전체를 내려다 볼 수도 있다
▶ 힌두교 성지, 화장터인 <파슈파티넛 사원> 관광 갠지스강 최상류인곳에 오래된 힌두 사원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365일 화장이 이루어진다.
▶ 유네스코 지정 아시아 최대 사원인 <보드나트 사원> 관광 * 네팔에서 가장 유명한 불탑 보드나트, 티벳이 중국에 점령 된 후 티벳 망명자들이 대서 유입되면서 네팔에서 가장 큰 티벳 불교 켜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곳, 스와얌부나트와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지 스투파로 좀 더 온화한 인상을 풍긴다, 스투파 주변은 티벳 4대 불교 종파에서 만든 사원드로 채워져 있어 힌두 문화다운 색채는 전혀없고, 스투파를 향해 오체투지를 하거나 마니차를 돌리며 스투파 주변을 순례하고 있는 티벳인들을 볼수도 있음.
▶ 카트만두 시장인 <타멜시장>방문 * 카트만두 여행 중심지 '타멜' 타멜지역은 카트만두 최고의 번화가로, 카트만두 중심지에서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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