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인돌 문화 축제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어 '역사 문화의 고장,
지붕없는 박물관' 이라고 불리는 강화,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강화고인돌과 함께 즐거운 시간 여행을 떠나 보실까요?
축제 특징
-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축제.
강화고인돌 문화축제는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강화 고인돌을 소재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놀이와 교육이 겸비된 에듀테이먼트(edu-tainment) 축제이다.
- 너도 나도 역사속으로 떠나보자.
고인돌 축조과정인 '고인돌 퍼포먼스'와 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고인돌 아카데미'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강화군 대표 축제이다.
개최 일시 : 2011. 6.11 (토) ~ 6.12 (일) (2일간)
개최 장소 : 강하군 하점면 고인돌 광장
주요 행사 : 공식 행사, 축하공연, 상설행사, 기타 행사 등
주최/ 주관 : 강화군 / 강화군 문화축제추진 위원회
공식 행사
- 강화연합농악단 길농이, 대북공연, 칠선녀 공연
- 2011 강화고인돌 문화축제 개막식
- 고인돌 축조 재현
공연 행사
- 초청가수 공연 / CBS 녹음방송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출연진 : 마야,김현정,노라조,거북이,가비앤제이,라이어밴드,J-심포니,김범룡,신유)
- 인천시무형문화재협회 예능장 공연 / 군민 열린무대 / 평양예술단 공연 / 관람객 대상 레크리에이션
- 군민 장기자랑 / 갑비고차 농악 길놀이 / SBS 웃찾사 공연팀 공연
부대 행사
- 은암 자연사 박물관 특별전
- 인천시무형문화재협회 기능장 특별전
- 고인돌 탐험대
- 다도경연대회
- 미술사생대회
상설 행사
- 고인돌마을 족장체험 / 먹을거리 장터 / 천연염색 체험 / 도자기 만들기 체험 / 다도체험 / 발마사지 체험 / 에어바운스 놀이
- 연날리기 체험 / 무형문화재 목공 시연 체험 / 왕골공예 체험 / 캐리커처 그려주기 / 페이스페인팅 / 피에로 매직풍선 만들어주기 / 옥토끼 우주센터 체험
자세한 문의
http://www.ghfestival.com
032) 930 - 3621 ~ 3623
고인돌 이야기 - 아래를 클릭하시면 고인돌 관련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요약글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현재로부터 오천년전에 하점면에 마하부족이 살고 있엇다. 어느날 마하부족은 사냥을 갔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하부족의 족장은 사냥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부족인에게 외쳤다.
"자 나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마하족장이 주문을 외우는 순간 무기 가 청동으로 바뀌었다. 그 무기로 하는 사냥은 대성공 이었다. 사냥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다산을 기원하는 축제가 시작되면서 신명나는 축제가 시작되었다. "모두들 오늘만큼은 마시며 즐기자!" 축제 분위 기는 점점 고조 되었고 사람들은 취해서 축제를 즐길 때 쯤 전사 중 한명이 말을 했다.
"야 이상한소리 안들려? ", "우리는 안들리는데?,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놀아~" 소리는 점점 더 크게 들리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라쿤 부족의 침략을 알리는 전갈이었다. 이에 놀란 마하부족은 급히 회의를 하기 시작하였다. "라쿤 부족이 침략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늘아래 2명의 군 장이 있을 순 없다! 전쟁을 선포하겠노라" 적의 침략에 분노한 마하족장은 전쟁을 선포하고 돌입하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으로 마하족과 라쿤족의 전쟁이 시작되었고 마하족 전사들이 한두명씩 죽음을 맞이하고 전사들의 죽음에 족장은 비통해 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의 욕심으로 부족원들이 죽었구나... 다 내 탓이다...내 탓..." 마하족장의 진실된 그 눈물로 인해 마하족장 앞에 빛이 환하게 비추면서 칠선녀들이 내려왔다. "족장님이 마하족 전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므로 전사 들을 살려드리겠으니 이 빛을 전사들에게 뿌려 주세요". "정말입니까?? 선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칠선녀가 준 빛으로 전사들은 살아났 고 전쟁의 승리는 마하부족에게 돌아갔다. "족장님 드디어 우리 마하부족이 이겼습니다!", "그래...우리 부족이...이겼구나...기쁘도다"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족장은 전쟁에서 입은 상처를 움켜쥐며 쓰러졌다. 슬픈 승리로 끝난 이 전쟁에서 마하족 전사들은 "하늘에서도 보이게 족장님의 큰 무덤을 지어라!" 마하족의 전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무덤을 지었고 이 완성된 무덤을 고인돌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