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7일...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된다는 24절기중 11번째 절기 소서....
하지만 극락인의 열기만큼 뜨겁지는 못했습니다..
43회 김영철 동문님(오치 능이버섯)가게에서 현 총동문 회장이신 김광섭 회장님의 주도아래 이뤄진 상임이사 및 총동문 간담회..
이날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전 총동문 회장님 및 고문님들..
32회 대선배님들 부터 밑으로는 53회 막내 후배님들까지...
흘러버린 시간을 잠시 되돌리는 가슴벅찬 자리였습니다..
저녁을 함께하는 조촐한 자리였지만 42회 동문에서 주관하는 2015년 총동문 체육대회의 성공기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신 선,후배님들의 강한 의지와 뜨거운 모교사랑의 열정이
하나되는 자리였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하나하나 이름을 나열 할수는 없지만 우중에도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 동문 선,후배님들께 집행부를 대표해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정적으로 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애썻네 IT국장님~~
어제의 분위기 보니 성공적인 극락인의 축제가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열심히 뛰어 보시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힘껏 이끌어 주십시요..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시는 선,후배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재경 동문님들도 응원 하고 있습니다.
동문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