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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발췌했음.
한국이여 일어나라 !
미카엘 전
1. 글을 쓰게 된 동기와 시기 상황
최근 (2019년 7월 24일 기준) 6개월 전 전후로 해서, 대한민국의 대법원에서, 일본 침탈 시기인 1901 ~ 1945년 사이(이하, 강점시기라 함)에 한국(당시 국호 명: 대한제국)으로부터 일본으로 강제 징용되어, 일본에서 노동을 수행한 한국 근로자들에 대해, 그러한 한국 노동자들을 노동시킨 일본 기업들인 신일철주금 주식회사 (新日鐵住金株式会社, 신닛 테츠 스미킨 가부시키가이샤, Nippon Steel Corporation)과 미쯔비시 중공업에 한국 징용 노동자들에 피해금액을 배상하라고 판결하였다.
그 이후, 일본은 국가 차원에서, 일본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에 항의하였고, 약 한달전 (6월 중순)에 반도체 제조의 핵심소재 4개 항목에 대해, 일본 기업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제조기업에 수출을 금지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에 한국 기업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상황에 직면하였고, 한국 국민들은 아베 일본 총리를 중심으로 한 일본 정부의 위 수출 금지 행위에 대해 큰 불만과 반대 감정으로 표시하고 있다.
이러한 불만과 반대 감정의 실행 사항으로, 약 3주 전부터 (7월 초부터) 한국 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불매 운동에 관하여 필자의 의견을 아래와 같이 피력한다.
2. 불매 운동은 바람직하지 못함
가. 근거 논리
1) 불매 운동은 영구적일 수 없음. 1년정도 기간이 흐르면 흐지부지 될 수 뿐이 없음. 양국간 경제 활성화 및 경제 유통을 위해 그렇게 흐지부지 되는 것이 바람직하기도 함.
2) 같은 우리 한국 땅 내에서도, 누구는 목에 힘주며 애국이라고, '불매! 불매!' 외칠 때에, 다른 누구(한국 국민)은 눈에 피눈물이 흐르고 있음. 이 경우는 다른 누군가가 생업을 위해 부득이 일본 제품을 팔고 있었을 경우임.
3) 우리 한국 사람들의 피에는 '과장되게 표현하면' 절반 이상은 일본 사람들의 피가 흐르고 있음. 즉, 우리의 생활 문화에는 한국과 일본을 분리시키기 힘들도록 문화가 혼합되어 있음. 그런데, 눈에 보이는 일부 제품만 지목하여 불매운동을 하는 것은 너무 단편적이고 전시용으로 보아짐.
하나의 예를 제시하면, 필자는 바둑을 좋아하여, 한국의 바둑 근대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바둑을 좋하하는 한국 국민들의 국민 영웅인 조훈현 국수는 그 기초와 수련을 일본에 가서, 일본 스승 밑에서 하였으며, 일본 기원의 동료들과 대국하며 정상의 기량으로 가는 초석을 다졌음.
또한, 우리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들의 중심 공동체인 한국 기원도 그 설립모델을 당연히 일본 기원이었을 것임이 자명한 상황임. 이러한 상황에서 예를 들어, 한국 기원에서 일본 것과 한국 것을 분리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사람의 한쪽 팔과 다른 쪽 팔을 각각 다른 진영에 배당하라는 요구와 다름없지 않겠는가?
한편, 필자가 일하는 위치가 강남인데, 강남 아파트에는 약 1/3 ~1/7이 외제 차로 보여짐. 그 중 도요타, 닛산 및 혼다사 등에서 제조한 자동차도 가끔 눈에 띰. 만일 성인 남녀 1백명 중, 아무도 모를 터이니, 외제 일본 산 차 1개 줄까? 하는 제의를 받으면 거절할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의문이다.
즉, 국민 중 일부분만이라도, 뒤에서는 할 것 다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는 보이는 액션을 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그대신, 할 것이 있으니 그 방면에 주력하자고 권하고 싶다.
3. 역사 인식을 제대로 해야 함
1) 우리 한국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은 역사의 초기로 올라가면 문명을 전해 주고, 전해 받는 매우 호혜적인 민족들이었음
이 것을 설명하면, 한국으로부터 일본으로 문화가 전파되어 (약 2500년 이상 동안; BC 5C ~ AD 2019, 필자 추측), 일본이 고대 국가를 형성하도록 우리 한민족이 일본 민족을 도와준 것이 역사적인 현실이고 증거임(증빙 서적: 삼국사기, 삼국유사,환단고기 등)
그러므로, 우리 한민족과 일본 민족은 형제 민족임. 서열을 따지면 우리 한민족이 형이고, 일본 민족이 동생이 되겠음.
그러므로, 한국과 일본은
가. 첫째, 서로 우애 있게 지내야 하는 형제와 같은 사이임.
나. 두 번째는, 그 동안 일본에 의한 한국의 침탈, 살육, 고문 기타 여러 만행의 상처가 있으면, 그것을 조심스레 치유하고, 반성하며,
다시는 그러한 오류와 잘못된 군국주의가 양국간에 발생하지 않도록 양국, 한국과 일본이 각각 노력해야 하는 것임.
2) 우애 있게 살아야 한다'의 부연 설명
30년전 쯤 일본에 가 본 일이 있다. 도쿄와 나고야 등의 지역을 관광 여행 단체 묶음의 일원으로 다녀왔다.
나는 일본에 가서 놀랐다. 과장되게 표현하면, 일본 사람들은 모두 얼굴이 빨간색인 줄 알았는데, 나와 비슷한 얼굴색이었다. 일본 사람들은 우리 한국 사람들과 매우 흡사했고, 전원 풍경이나 여러 문화 생활도 한국과 유사한 부분이 많은 것을 알았다.
나는 여기서, 일본과 한국은 서로 싸우고 증오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형제처럼 서로 도우며 생활해야 하는 관계임을 깊이 생각하였다.
일제 시대에 일본으로부터 우리 한국이 받은 상처는, 아주 크게 보면, 형제끼리 한번 싸웠고 한 명이 깊이 많이 다른 형제에게서 맞았는데, 결국은 서로 화해하면 잘 사는 모양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필자의 생각이다.
3) 나는 스스로 매우 답답하게 느끼는 것은, 위안부 어르신 들에 대한 배상이나, 징용자 어르신들에 대한 배상을 왜, 위안부 어르신들 모임이 직접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 직접 절차를 수행하며,
‘왜, 징용자 어르신들 모임이 일본 정부 혹은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배상 절차를 수행하는가?’ 하는 의문점을 가지고 있어 왔다.
위안부 어르신들에 대하여 배상/보상해야 할 주체는 대한민국 정부이다. 그 이유는 가장인 대한민국 정부(혹은 조선 왕조)가 자녀들인 위안부 어르신들을 지키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역시, 징용자 어르신들에 대하여 배상/보상해야 할 주체는 대한민국 정부이다. 그 이유는 가장인 대한민국 정부(혹은 조선 왕조)가 자녀들인 징용자 어르신들을 지키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안부 어르신들과 징용자 어르신들에 대한 배상은 무조건 한국 정부가 직접 실행하고,
그 다음, 그 위안부 어르신들과 징용자 어르신들에게 배상한 부분에 대해, 일본 정부 혹은 일본 기업에 청구할 것이 있으면, 그 절차를 역시 한국 정부가 하였으면 한다.
위와 같은 필자가 제시한 절차를 수행하면, 지금과 같은 요란한 외교 및 경제 분쟁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4. 대한민국의 초기 역사
아래 서술하는 내용은 대한민국 자체의 역사가 아니고,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한민족의 초기 역사에 관한 내용이다. 이 역사 초기 부분에 대해 국민들 대부분이 모르고 계시다고 보아져 여기에서 짤게 서술한다.
환국 (7세 으뜸봉사자) -> 배달국 (18세 으뜸 봉사자) -> 조선(47세 으뜸봉사자,
단군조선, 고조선) -> 고구려 --> 고구려 백제 신라 --> 신라 발해 --> 고려 -->
조선(이씨 조선) --> 대한제국 --> 임시정부(상해) -->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환국 ; 7세 환인시대, 3301년 (BC7197 ~ BC3897)
배달: 18세 환웅시대 1565년 (BC3897 ~ BC2333)
조선(단군 조선); 47세 단군 시대 2,096년 (BC2333 ~ BC238)
[그림 1: 기원전 약 7000년과 기원후 약 200년 사이에 한민족의 선조 국가들인 환국, 배달국, 조선(고조선), 고구려의 활동 영역의 개략도 (필자가 디자인 했음)
참고 서적: 삼국유사,(원문) (명문당 1993년 판)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7년 개정판, 안경전님 역주)
(환기 9214년 신시개천 5914년 단군기원 4350년 서기 2017년 판)
참고 방송: 유튜브 (YouTube) ‘역사이다’
(필자는 최근, 역사이다 캐스트에 게재된 20여편의 역사 인식 개선 내용을 들으며, 많은 부분에 대해 공부하고 새롭게
인식하며 민족 역사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지식을 습득하였음)
참고 올해연도 (환기 9216년, 신시개천 5916년, 단군기원 4352년, 서기 2019년)
--- 이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