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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자동차 관리 방법은 자동차 회사에서 정한 기준에 따른 것입니다. 모닝 메뉴얼 7장에 보시면 소모품 교환주기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잘 찾아보셨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15,000킬로마다 한 번입니다. 이것은 수출차 기준으로 했을 때 가장 낮은 기준에 해당합니다. 즉 더 써도 상관없다는 말이지요. 가혹조건에서는 7,500킬로마다 한 번으로 되어 있지만 가혹조건은 정말 애매모호합니다. 고로 모닝 매뉴얼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시내주행이 월등히 많으시면 10,000킬로마다 그 이외의 경우 15,000킬로마다 한 번 교환하시면 되겠습니다.
1000킬로 정도에 엔진오일 갈아서 쇳가루를 빼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30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혹 어느 분은 5,000킬로 마다 안갈면 엔진에 슬러지가 생긴다는 분도 계신데요. 5,000킬로마다나 15,000킬로마다나 오래되면 슬러지는 생깁니다. 차라리 교환주기 15,000킬로마다 한 번 교환하시고 5만킬로 정도에 한 번씩 흡기 클리닝을 해주세요. 가격은 3~5만원 합니다. 흡기부터 연소실까지 카본을 제거해주는 작업입니다. 이게 더 엔진 효율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엔진오일 교환했습니다. 시내주행이 많았던지라 12,000킬로 뛰었습니다. 카센터 사장님이 "색도 많이 안변했고 점도도 좋은것 같으신데 벌써 갈으세요?" 하고 물으십니다. 2주일 전에 1년차 점검 받으러 갔는데 "지금 오일 상태 좋습니다. 갈으신지 얼마 안되시는 것 같으니 3~4천 더 뛰고 갈으세요." 이 말들의 의미는 정비 업체에서는 5천킬로마다 갈으라고 하지만 사실 5킬로 넘어도 상관이 없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자동차 회사가 15,000킬로라는 수치를 제시한 것은 교환해야할 최대치가 아니라 안전수치라고 봐야합니다. 2만킬로가 내구성인데 2만킬로마다 교환이라고 해 놓았다가 가혹조건 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15,000킬로 정도로 잡아 놓는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엔진오일을 너무 자주 갈아줘야 하는 차는 성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구입하지를 않습니다. 이상 집에 1만킬로마다 엔진오일 갈아줘도(권장 교환주기 1만 킬로미터) 지금 차가 너무 너무 잘나가는 11살 아토스도 가지고 있는 몽이 오너였습니다.^^
정 못미더우시면 과거 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아래에 함께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짧은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소비자에게 시간 손실 및 경제적 부담이 되고 국가적으로도
낭비를 초래하여 자가운전자, 택시회사, 자동차사, 엔진오일 제조사, 부분정비업협회를
대상으로 오일의 교환 실태와 의식을 조사
□ 평균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6,110㎞에 불과하고, 78.2%가 교환소에서 넣어 주는 대로 받거나,
권유된 상품 중에서 선택을 하는 등 소비자의 상품선택이 취약하며, 오일 교환주기 경과경험자
중 64%가 오일을 제때 교환하지 못해 불안감을 겪었을 정도로 엔진오일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됨
□ 엔진오일을 필요시 보충하면 15,000㎞이상 운행할 수 있음에도 소비자들은 정보부족으로
짧은 거리를 운행한 후 교환만 하고 있는 실정임
□ 국내 자동차사들이 신차·노후차량의 경우도 엔진오일 조기 교환이 필요없으며, 엔진오일
조기 교환과 엔진성능 향상, 엔진오일을 오래 사용하는 것과 환경오염이나 연비와도 거의
관련이 없다는 실험 결과가 있으나 제대로 정보제공이 안되어 사회 전반(엔진오일
제조업계, 정비업계, 소비자)에 잘못된 인식이 만연되어 연간 약 3,300억원 이상이 낭비
□ 최근 자동차와 엔진오일 성능의 비약적 발전으로 외국 자동차사가 교환권장주기를
15,000㎞∼20,000㎞로 늘렸으나, 우리의 경우는 수출용에만 외국 자동차사와 유사한 주기를
권장하고, 국내에서는 외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10,000㎞를 권장하고 있으며, 또한
'가혹조건'을 광범위하고 추상적으로 설정하고 있어 소비자의 적정 교환주기 설정에 혼란을
줌
□ 엔진오일 교환시 대부분 5가지를 일괄비용으로 계산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이 자유롭지
못하며, 정비업체가 소비자와 생산자 중간에서 가격이나 서비스의 질을 좌우하고 있고
가격투명성이 미약하여 소비자에게 불리
□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동차사 등 관련 사업자에게 '가혹조건'의 구체화와 권장
교환주기 연장을 요구하고, 엔진오일 교환비용의 부분별 가격 별도 표시방법 시행을
요구하기로 함
1 조사 개요
- 자동차 보유대수가 1,000만대(이중 73%가 승용차) 이상으로 대중화시대가
실현되었으나 '98년 6월 우리원에서 실시한 승용차 소비실태 조사결과 엔진오일 교
환주기가 짧아 소비자에게 시간 손실 및 경제적 부담이될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낭비를 초래
▷ 현재 우리나라는 국산 엔진오일의 원료인 윤활기유의 55%, 엔진오일첨가제의
경우는 100%를 외국으로부터 수입(약 1억5천만 달러)
⇒ 이에 엔진오일 교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98년말 수도권 자가용 운행자 624명, 34개 택시회사, 자동차사(3개사),
엔진오일 제조사(6개사), 부분정비업협회를 대상으로 엔진오일의 교환 실태와 의식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
2 주요 조사 결과
1) 자가용의 평균 엔진오일 교환주기 : 6,110㎞(영업용의 1/2에 불과)
▷ 특히 66.3%가 5,000㎞ 이내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있고, 3,000㎞이내에서
교환하는 경우도 전체의 10%나 차지
▷ 영업용 택시의 엔진오일 교환주기 11,900㎞와 비교해보면 약 1/2수준이며, 자
가용의 최저 교환주기는 2,500㎞, 영업용택시는 7,000㎞로 나타남
2) 정비업소에서 가장 짧은 교환 주기를 권해
▷ 5,000㎞이하에서의 엔진오일 교환 실태를 분석해 본 바 주로 정비업소들이
가장 짧은 교체주기를 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3) 엔진오일 보충 : 택시 93.6%, 자가용 20.9%
▷ 택시는 100% 모두가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93.6%가 오일을 보충하는데
반해 자가용은 20.9%만이 엔진오일을 보충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가혹조건에서 운행하는 영업용택시의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자가용보다 더
긴 원인으로 작용
4) 70.5%가 부분정비(경정비)업소에서 교환
▷ 응답자의 70.5%가 엔진오일을 부분정비(경정비)업소에서 교환하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나머지는 자동차사의 직영·지정정비공장(17.5%), 자가정비코너(5.9%),
세차장(4.8%)의 순임
5) 엔진오일 상품 선택 : 21.8%만이 본인 지정, 교환업소 영향력(78.2%)
▷ 엔진오일 교환시 소비자가 상품을 직접 선택하는 경우는 21.8%에 불과하며,
78.2%는 교환업소의 종사자가 넣어 주는대로 받거나, 업소에서 권유된 상품 중에서
선택을 하는 등 소비자의 상품선택이 취약함
6) 운전자의 89.3%가 자동차업계에서 설정한 가혹조건에서 운행
▷ '짧은 거리 반복운행' 77.6%, '공회전·가다서다를 반복' 64.2%,'모래·먼지가 많은 지역
운행' 28.7% 등 전체 응답자의 89.3%가 자동차사가 설정한 가혹조건에서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혹조건에서의 운행이 일상적인 현상임을 보여줌
7) 62%가 교환주기 경과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64%는 불안감을 느껴
▷ 운전자의 62%가 자기 나름대로의 엔진오일 교환주기 경과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때
64%는 엔진오일을 제때 교환하지 못하여 불안감을 겪었으며, 여성(84.2%)이
남성(59.1%)보다 심하게 불안감을 느꼈던것으로 나타남
8) '신차와 노후차의 경우는 조기에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는 의식 :자동차 업계만
모두 부동의, 엔진오일 제조업계와 정비업계, 소비자들은 높은 동의, 택시보다 자가용의
동의율이 높음
▷ 자가용의 62.8%, 영업용의 60.6%가 '신차의 최초 엔진오일 교환은2,000㎞이내에
해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엔진이 노후되면 오일교환 시기를 단축해야 한다'에 대해서
자가용 61.3%, 영업용 45.5%가 '그렇다'고 응답(운전경력이 많을수록 조기 엔진오일
교환의식이 높음)
▷ 자동차사는 모두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반면, 다수의 엔진오일제조사와
부분정비업계는 '그렇다'고 답변
9)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엔진성능·환경오염과 관련된다'는 의식 :자동차사들은 부동의,
소비자와 엔진오일 제조사는 비교적 높은 동의율을 나타냄
▷ 자가용의 34.2%가 '오일 교환주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엔진성능이 향상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53.4%는 '오일 교환주기가 늦으면 늦을수록 환경오염을 유발한다'고
인식
▷ 자동차사는 '그렇지 않다'고 하였으나, 엔진오일제조사는 '그렇다'와 '그렇지 않다'로 양
분된 의견이 제시되었음
10) 교환비용의 부분별 가격표시 도입에 대한 의견 : 찬성 87.5%, 반대 1.6%
▷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현재 오일 교환시 엔진오일, 오일휠터, 에어크리너엘리먼트, 공
임, 폐기물처리비용 등 5가지를 일괄해서 비용으로받고 있는 것에 대해 부분별 가격 별도
표시 방법의 도입을 원하고 있음
3 엔진오일 교환과 관련된 문제점
1) 외국 자동차사나 수출용보다 짧은 우리 자동차사의 권장 교환 주기
▷ 최근 자동차와 엔진오일 성능의 비약적 발전에 따라 외국 자동차사가 엔진오일 교환
권장주기를 15,000㎞∼20,000㎞로 늘렸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수출용에만 외국 자동차
사와 유사한 주기를 권장하고, 국내에서는 외국의 약 절반 수준에 불과한 10,000㎞를 권장
▷ 오히려 유럽의 자동차사들은 환경오염 방지, 자원 절약, 소비자의 경제적 이익 보호를
위해 우리나라보다 교환주기 연장에 적극적임
2)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가혹조건 표시와 가혹조건 검증의 불투명성
▷ 자동차사와 엔진오일 제조사는 표면적으로 10,000㎞의 교환주기를 권장하고 있으나,
'가혹조건'을 추상적이고 광범위하게 설정하고 있어 소비자의 적정 교환주기 설정에 혼란을 줌
▷ 자동차사가 가혹조건으로 명시한 택시는 자가용보다 더 저등급의 엔진오일을 사용하면서
도 오일 교환주기가 길며, 평균 폐차 주행거리는 자가용의 4배 이상인 52만㎞임
▷ 미국자동차기술협회(SAE)가 가장 가혹한 운행상태인 순찰차가 5,000㎞까지 오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에 승용차에 비과학적으로 가혹조건을 설정하고 5,000㎞의 교환주기를 권장하는 우리나라 자동차사들의 엔진오일 교환 권장기준은 재설정이 필요함
3) 사회 전반에 만연된 엔진오일 관련 정보·인식 부족
▷ 국내 자동차사들이 신차·노후차량의 경우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앞당길 필요가 없다는
실험 결과가 있음에도 제대로 정보제공을 하지않아 사회 전반에 잘못된 정보·인식이
만연되어 있고, 소비자들이 불필요하게 엔진오일을 교환하거나 조기교환을 하게 하고 있음
▷ 또한 엔진오일을 빨리 자주 교환해주는 것과 엔진성능 향상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엔진오일을 오래 사용하는 것과 환경오염과도 관계가 없으며, 연비(출력)와도 거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잘못된 인식은 사회 전반에 상당히 폭넓게 퍼져있음
▷ 엔진오일의 양이 부족할 때 보충만 하면 현재의 권장 교환주기(10,000㎞)보다 훨씬
많은 거리를 운행할 수 있음에도 소비자들은 정보부족으로 오일을 보충하지 않고 교환만
하고 있는 실정임
- 엔진오일 게이지가 Mini.(L)에 있을 때 약 1ℓ 오일을 보충하면 1/3은 교환한 것과 같기
때문에 보충을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음
4) 사업자들의 빠른 오일 교환주기권장으로 연간 3,300억원 이상이 낭비
▷ 엔진오일 관련 사업자들의 짧은 엔진오일의 교환유도('97년 승용차평균 4회 엔진오일
교환)로 소비자에게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초래하는 외에도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 등으로
사회경제적인 부담도 증가
5) 엔진오일 교환 가격 결정에 소비자 영향력 미약
▷ 엔진오일 교환시 대부분 5가지를 일괄비용으로 계산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이 자유롭지
못하며, 가격의 투명성이 미약함
▷ 엔진오일 관련 상품은 소비자보다 정비업체가 최종 소비자가 되는 기형적인 시장구조로
되어 있어 정비업체가 소비자와 생산자 중간에서 가격이나 서비스의 질을 좌우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불리
- 엔진오일 교환은 자동차관리법상 정비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가
곤란하지만 일반정비의 시간당 공임 16,790원에 비춰 엔진오일 평균 교환비용 22,000원중
공임이 약 10,000원 정도 차지한다는 것은 과다한 공임으로 보임
4 개선방안
1) 엔진오일 교환 주기의 합리적인 재설정 필요
⇒ 승용차 제조사는 취급(사용)설명서의 '가혹조건'을 해석이 분명해지도록 구체화하고,
검증이된 것 중심으로 재정리해야 해야 할 것임
⇒ 최소교환주기는 합리적으로 재설정해야 할 것이며, 최대교환주기는 외국 자동차들이나
수출용 차량과 같은 정도로 연장이 요구됨
2) 엔진오일 교환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
⇒ 국내시장에 낮은 등급의 엔진오일들이 유통되고 있는데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각 부분별로 분할해서 상품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각 부분별
가격 별도 표시방법 시행요구
3) 승용차운전자들의 비용절감 노력과 의식전환 필요
⇒ 엔진오일은 필연적으로 자연 감소되므로 오래 사용하려면 주기적인 점검과 오일 보충의
습관화가 요구(보충용오일·보충용캔 휴대가 필요)
⇒ 자동차는 대개 엔진성능이 떨어지면 오일의 교환주기가 짧아질 수 있으므로 자동차 구입시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의 교환주기를 비교·분석한 후 구매하는 경제적인 소비행위
추구하고 구입을 꺼림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인 http://www.qmembers.com 사이트에서
첫차의 엔진오일 교환 시기와
이후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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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첫차구입 후 1000km에서 엔진오일교환이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데 이것은 필요없다고 하네요.
동시에, 요즘은 차들이 좋아져서.
엔진오일 교환도 15,000km 정도 주기로 하면된다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전..이 얘기듣고.. 1000km에서 엔진오일 교환할려다
안하고 지금 5,000km 넘었는데도 엔진 오일 안갈고 있어요..
아래는 제가 질의한 내용과 기아차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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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안녕하세요 ?
5월14일 쏘울을 출고 받은 사람입니다.
관련해서 질의드립니다.
신차 출고후에 언제쯤 첫번째 엔진오일 교환을 해야하는지요 ?
출고로 1000키로때 엔진오일 교환을 해야한다는 사람도 있고
(신차의 경우 엔진 마모에 따른 쇠가루가 나온다면서..)
요즘 차가 잘나와서.. 5000키로때 첫 엔진오일 교환을 하고
이후에는 1만키로 단위로 엔진오일을 교환화면 된다고 하더군요..
첫 엔진오일 교환은 언제하고,
이후에는 얼마단위로 엔진오일을 정기적으로 교환하면 되는지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기아자동차 큐멤버스 인터넷 문의 담당자입니다.
???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소울 차량의 엔진오일 교환에 관련하여 문의해 주셨습니다.
현재 운행 중이신 차량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통상조건일 때 매 15,000km 또는 12개월 마다 이고 가혹조건일 때에는 매 7,500km 또는 6개월마다 교환하시도록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1960~70년대에는 엔진작동으로 인한 초기 마모성분을 걸러주고, 걸러진 이물질을 같이 걸러주기 위해 1,000km주행 후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도록 권장 하였으나, 사실상 90년대 이후 부터는 엔진가공기술의 향상으로 엔진 내부 칩, 마모성분이 더 나오는 조건이 아니며, 또한 이물질이 나온다 하더라도 측정 불가할 정도로 양이 미비함으로 사실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엔진의 가공기술이나, 청정도 품질관리 기술의 향상 및 설계적으로도 1,000km 엔진오일 교환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는 것이 아님으로 최초 1,000km의 엔진오일 교환은 필요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자동차 엔진 오일과 필터 교체는 언제 합니까? |
대부분의 자동차는 제조업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일반 승용차와 경 트럭인 경우 가솔린 엔진 오일은 1년/ 5,000 마일(8,000 Km) 혹은 1년/7,500 마일(12,000 Km) 에 바꾸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디젤과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은 6개월/3,000 마일(4,800 Km) 마다 반드시 교체해야 엔진이 오래갈수 있고 무리가 가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처럼 경제가 좋지 않은 때, 소비자 입장으로는 조금이라도 절약해서 꼭 필요한 곳에 지출하기를 원하지요. 그러면 왜 자동차 제조업체의 Owner manual Book 을 보면 엔진오일 교체는 매 6개월 / 5,000 마일(8,000 Km)로 기록되어 있는지, 딜러 혹은 차량 정비소에서는 무조건 3개월/3,000 마일 (4,800 km) 마다 교체해야 한다고 요구 합니까? 그 이유를 잘 아시나요? 물론 오일교체는 고객의 마음과 결정에 따라 3,000, 5,000 또는 7,500 마일 마다 각각 교체를 할수있지요.
일단 새차를 구입했다면 한국 현대/기아 차 같은 경우는 워랜티(보증) 기간이 미국에서는 차 종류에 관계없이 보증기간이 아래와 같습니다.
l 5년 / 60,000 마일 (96,000Km)- Bump to bump 차의 모든 부품및 수리
l 10년 /100,000 마일 (160,000Km) – 미국에서는 파워트레인 프로택션(POWERTRAIN PROTECTION) ,엔진과 부품, 트렌스미션, 엑솔 전체
예: 미국인들이 한국차를 많이 구입하는 이유는 자동차의 중추적 역활을 하는 엔진과 트렌스미션을 10년간 품질보증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1988 년에 한국 자동차가 미국에 최초로 현대 엑센트와 소나타가 수입이 되었는데 그때만 해도 정말 미국차와 일본차에 비하면 형편없었고 문제가 많았지요. 그러나 불과 몇년사이에 세계최고의 제네시스 차가 선을보이며 북미 Car of the year 로 선정될 만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미국거주 교포들도 한국차를 선호하게 되었지요. 거리마다 현대 산타페가 판을 칠 정도입니다. 필자는 일제 미니밴 시에나를 가지고 있는데 실지로 많은 분들이200, 000 마일을 주행하고도 엔진과 트렌스미션에 이상이 없는데, 87,000 마일 만에 트랜스미션의 일부인 엑솔에 있는 베어링이 마모되어 약 2,500 불에 수리를 했지만 지금은 불안해서 장거리 여행은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대차가 잘 팔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8-9 년 내에는 문제가 있어도 거금을 드리지 않고도 무료로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심장처럼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l 8년/ 80,000 마일 - 미국연방정부 에미션 시스탬 – Engine Control Module (자동차의 모든 시스탬을 움직이는 컴푸터, Command Controls 라고도 합니다), Catalytic Converter (배기개스를 정화시켜주는 연통, 자동차 아래쪽 엔진배기연도와 자동차 뒷 범퍼아래쪽의 중간위치에 있지요. (보증기간 이후, 약 500불 – 600불) 이 캐트라릭 컨버트가 없이 운전하게 되면 엄청난 벌금을 내야 합니다. Onboard Emissions Diagnostic Device (OBDII) 등입니다.
새 차라 할지라도 정비를 하지않으면 고장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제시하는 엔진오일 교체시기(1년/ 7,500 마일 혹은 6개월/5,000 마일은 단 아래와 같지 않은, 정상적으로 운전할때의 상황하에서 허용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래의 경우는 매 6개월/ 3,000 마일마다 엔진 오일교체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오일필터도 함께 교체해야 합니다.
1) 추운 날씨에 10마일(16 Km) 미만의 짧은 주행거리를 계속해서 Start/Stop 하는 경우.
2) 먼지가 많은 조건하에서 운전하는 경우(자갈 도로/ 공사를 많이하는 곳의 도로등)
3) 무더운 날씨에 고속도로를 고속으로 운행하는 경우
4) 주행거리가 100,000 마일(160,000 Km) 이상된 차는 엔진의 마모가 있기마련이고엔진의 크랭크 실내에 더 많은 불 연소 가솔린이 엔진오일과 혼합이 되어 덤프가 일어납니다. 이 경우, 오일 브래이크 현상이 일어나 오일을 자주 교체하지 않을 경우 오일 검이 엔진에 끼이게 되지요. 이 경우 가솔린의 소비량이 늘어나며 주행거리가 점점 짧아 질수 있습니다. 그 만큼 열효율 감소와 엔진오일이 많이 소모되는 결과를 가저옵니다.
왜? 차를 구입한 딜러 정비소에 가져가야 하나요?
위의 경우는 보증기간이라 할지라도 고객이 정비를 하지않은 결과이므로 보증이 되지않습니다. 일단 새차를 구입했다면 가급적이면 구입한 딜러의 정비소에 차를 맡기고 제조업체의 Owner manual book 지시대로 정비를 하면, 할때마다 기록이 됩니다. 이럴 경우 차에 이상이 생기면 보증기간이 지났다 할지라도 기록을 통하여 제조업체를 통하여 무료부품과 수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6개월 / 3,000 마일 마다 엔진 교체를 할때의 유익 한 점
적어도 일년에 두 세번은 엔진 오일과 필터 교체시 대부분의 정비소에서는 파워스티어링 오일,브래이크 오일, 엔진 쿨링시스탬, CV 조인트, 엔진에어필트, 타이어등의 중요한 부붚들을 무료로 점검을 해 주는데 이것은 사전에 차량보전(Maintenance)을 해 주기때문에 큰 이상이 발생하기전에 그 부분을 미리 발견하면 큰 비용이 들지 않고 수리할수 있으며 그 만큼 배용적으로도 절약할수있다는 것입니다.
엔진 오일을 교체할때 왜 필터도 교체해야 합니까?
엔진의 마모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부품이 바로 필터(Engine Oil filter) 입니다. 필터는 엔진이 작동될때 오일속에 함유된 Carbon, 작은 입자의 쇠붙이등 엔진을 마모시키는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 역활을 하지요. 오일 펌프를 통하여 엔진의 Crankcase 속에 있는 크랭크 축 및 그 밖의 움직이는 부품들 즉, 베어링, 컨넥팅 로드, 시린더 벽에 깨끗한 윤활유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필터를 거치면서 불순문은 자동으로 트랩(trap)이 되는데, 결국 필터는 오일을 깨끗하게 해주는 정유소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불순물이 필터에 많이 끼이게되면 그만큼 오일량의 공급이 줄게되어 엔진이 윤활이 잘 되지않으면 마모되어 손상을 가져오게 되지요. 그래서 엔진 오일을 교체 할때 꼭 필터도 함께 교체해야 합니다.
엔진오일을 오래동안 교체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어떤 경우는 새차를 구입한후 26,000 마일 (41,600Km) 를 주행하는 동안 오일과 필터를 교체해 주지않아 엔진이 망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엔진오일속에는 윤활작용도 하지만 엔진을 청소해주는 새재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엔진오일과 필터를 오랜 기간동안 교체하지 않을경우 필터가 막히게 되면 오일의 통과하는 양이 줄게됩니다. 이경우 엔진은 윤활작용이 필요합니다. 막힌 필터로 말미암아 엔진오일 압력이 저하되면 안전장치가 있는데, 그 안전장치는 Bypass Valve 라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이 발브가 오픈되면 이때부터 필터를 거치지 않는 오일이 윤활작용을 하게 되지요. 이 결과로 인하여 엔진은 필터링 되지않은 더러운 오일로 말미암아 엔진의 피스톤이 있는 시린드 벽등에 검이 생겨 빠른 속도로 마모가 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엔진의 피스톤이 망가지기도 하며 못쓰게 됩니다. 엔진교체와 비용은 차 종류에 따라 엄청나게 비쌉니다 약 6,000 불 이상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션오일 교체주기 - 주행거리로 파악하기
보통 오토미션오일은 신차 출고 후 최초 1만 KM에서 신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1만 KM까지는 미션을 길들이는 와중에 내부 쇠 가루가 발생되고 침전되면서 미션내부의 미세한 통로와 기계장치에 문제를 야기해 수명을 단축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후부터 미션오일 교체 주기는 과속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로 급가속을 하지 않고 고속으로 장거리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평균 수명보다 훨씬 더 길게 쓸 수가 있고 반대로 고속주행을 자주하거나 킥다운을 사용해 급가속을 자주 하는 경우엔 미션오일 온도가 오랫동안 높게 유지 되어 쉽게 점도가 떨어지고 변질되므로 평균 수명보다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운전자들이 위와 같은 내용을 적용 시키면 어떻게 교체 주기를 계산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평균3~5만KM마다 교환을 해주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진오일 기본적으로 10,000km 또는 6개월 단위이다.
차관리를 하는 좋아하는 사람은 합성유에 5,000km마다 교체를 한다.
하지만 그렇지만 5,000km마다 하는 것은 돈낭비에 불과하다.
늘상 4~6000rpm으로 다니는 것이거나 차에 터보같은 튜닝이 되어있던지 직업적으로 차를 1년에 5~6만km씩 운행한다면 엔진오일을 자주 교체해야 자동차의 수명이 길어질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차량은 7~8천 정도가 무난하다.
특히 합성유를 넣을 수록 그러하다. 광유계열이 싸구려 합성유보다도 엔진때가 잘 낀다고 한다. 그렇기에 고속도로에서 주행을 하게 되면 차가 잘나간다는 느낌을 합성유보다도 많이 받는 것이다.
하지만 시내주행이 대부분이라 교체주기를 짧게 해주는 것보다는 플러싱을 해주는 편이 오히려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오히려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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