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과 사는 것이, 말과 삶이 ,생각과 삶이, 꿈과 현실이
점점 멀어져 가는 시대에
같이 살면서 삶을 보여주겠다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있어
대안학교라는 힘든 화두를 던집니다
나를 발가벗고 내가 씨알이라고 몸으로 말하는 씨알은 어디서나 대안학교입니다
교회에 하나님이 갖혀있지 않듯 교육은 학교에 갖혀있을 수 없읍니다
이 봄에 어디서든 씨알이 싹트는 곳마다 하나님의 교육이 일어납니다
참된 씨알 하나, 자기를 깨뜨리고 나와 참생명의 싹을 튀우는 사람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나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는 하늘 학교가 열립니다
(매주 두째주 씨알 모임에서 대한학교에 대한 토론을 하기로 했읍니다. 대안학교에 대한 석사논문만 100여편이 넘고 단행본도 여러권 있는데 그중 교사 대안의 길을 묻다,대안교육을 위한 아홉가지 성찰,고병헌등 지음,이매진 출판사를 추천합니다)
첫댓글 이 책을 정해서 모임이 있을때 마다 토론하고 의견 교환하는것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