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그냥 꽃잎만 띄웠을 뿐인데, 사람을 홀딱 넘어가게 하네요. 소영샘의 말처럼, 술에 취하고 꽃에 취하고.4월 마을 걷기는 김유정의 '메밀꽃 필 무렵' 메밀밭 남녀의 장면처럼 아찔~했어요. ^^곱디 고운 꽃 처럼, 오늘은 기억 속에 고이 새겨질 것 같네요.
첫댓글 그냥 꽃잎만 띄웠을 뿐인데, 사람을 홀딱 넘어가게 하네요. 소영샘의 말처럼, 술에 취하고 꽃에 취하고.
4월 마을 걷기는 김유정의 '메밀꽃 필 무렵' 메밀밭 남녀의 장면처럼 아찔~했어요. ^^
곱디 고운 꽃 처럼, 오늘은 기억 속에 고이 새겨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