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해마다 여름 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니...앞으로 여름 나기가 더 힘들어질듯 싶었어요.
올 여름 지리산은 비도 없이 너무 더워서 일까지 손을 놓으니 더 쳐져서 지냈습니다.
그래도 복잡하던 공사들 다 마치고...무사히 귀환하였네요.
추석전에 포장 패키지까지 모두 마쳐보려고 했으나 그것까지는 안되어서
올해 추석 지난 다음에 해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궁금해하시고 물건 기다리시는 전화가 많아서 어찌나 죄송하던지...
앞으로는 정말 큰 일이 아니면 이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산농부들과 풍요로운 가을을 함께해주셔요~~
정경아드림.
첫댓글 주문서 작성이 완료가 안되고 주소에 값을 넣으라고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연락좀 주시던지, 아님 정경아님의 연락처를 알려주셨으면 해요. 아무리 찾아도 연락처가 없어서...
저는 010 2209 0534예요.
죄송합니다. 잘 받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