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해외순방길을 특별히 엄호하라
글 : 박 경수
주인도 물어대는 개는 사살하여 묻어버리는 것이 세상 모든 나라사람들의 문화다. 주인을 잘만나 호화호식하며 때로는 어리광을 불여도 귀엽게 봐 준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이제는 도저히 봐 줄 수가 없다. 분명하게 국가정보원에서 이석기를 국가내란 음모죄로 체포해 줄 것을 법원에 제출했는데 이 이석기를 따르던 졸개들이 국정원 앞에 가서 미친개 망나니짓을 했다.
자숙해도 모자랄 판인데 30년 만에 다시 부활한 용공정책이라며 길거리에서 촛불데모를 하더니 기고만장하여 하는 말이 사생결단으로 대한민국과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그리고 이들이 달려간 곳은 대낮 백주에 국정원 정문 앞에 가서 주먹을 휘두르고 삿대질을 하고 함성을 지르는 퍼포먼스를 하다가 힘차게 주먹을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목청 높여 불러댔다. 미쳐도 보통미친개가 아니다. 국정원과 경찰은 무엇을 하는지 참으로 답답하다. 법치주의나라가 무법천지가 되었다.
그뿐이 아니라 이들의 프락치 [fraktsiya] 들이 미국, 유럽등지의 언론에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국정원을 시대착오적 망상에서 실수를 하고 있다고 역선전을 하고 있다. 즉 박근혜대통령과 대한민국정부를 모략하고 폄훼하는 역적질을 하고 있다. 참고로 고 노무현 대통령당시인 2008년도에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던 단체는 44개 단체였고 국가보안법 폐지 선언에 서명한 사람은 6,278명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국제해킹 매체 “어나너머스”가 해킹하여 밝힌 대한민국 내에 뿌리를 내린 좌파 가담자가 9,001명이라고 밝혀주고 있다. 이 9,001명 중에 6,278명이 중복되었음을 짐작케 하는데 문제는 2008년보다 반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는 좌파 빨갱이 들이 1/3이나 늘어났다는 사실은 이 좌파들의 활동이 얼마나 많이 있었느냐하는 아주 심각한 문제다.
더 큰 문제는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빨갱이의 마약을 먹은 좌파들의 선전선동이다. 필자가 바라기는 정부당국이나 국정원은 국내문제를 속전속결로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서 해외에서 제멋대로 비대해진 미친개들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소련에서 열리는 G20 세계정상들의 회합에서부터 월남을 순방하시는 박근혜대통령의 신변을, “특별히, 특별히” 엄호수행 철저하게 해 줄 것을 바라는 바이다.
(목자의소리 중에서 : 2013. 09. 02)
첫댓글 옳은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