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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 선생과 함께하는 읽고 쓰는 즐거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종로를 메운게 모조리 황충일세 연암 박지원 소설집 개정판을 내며
간호윤 추천 0 조회 19 16.06.08 11: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연암 박지원 소설집, 종로를 메운 게 황충일세> 개정판을 내며---이렇게 몇 자를 썼다.


개정판을 내며 몇 자

10년이 지났다. 이제 개정판을 낸다. 연암 선생의 글은 그의 말대로 오늘도 생생한 아침 햇빛을 살아서 맞이한다.

연암 선생을 만나 내 삶이 바뀌었다. 그의 말대로 향원(鄕愿)은 정녕 아니 되어야겠다.

 

201668. 휴휴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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