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슉업 팀 서포터 박찬우입니다!
올해 날씨, 5월 달 최고기온이 몇 년만에 새로 갱신되었다네요 ... ! 그럼에도 밤기온은 쌀쌀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으니 우리 올슉업 팀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실제로 팀원 한 분이 걸리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
본격적으로!! 5월 28일 목요일 홍대 클래스 세 번째 연습이 있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공연을 위해 모두가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임하는 팀원들 역시 !!
오늘 수업에서는~
첫 번째!
"C'mon everybody"!!!!
디렉터님의 훌륭한 지도에 따라 ~!
안무를 맞춰보았습니다. 저번 시간에 비해 완벽한 칼군무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엠알에 맞춰 동작을 잘 기억해주시더군요!
역시 ~ 제일 못하는 건 저였습니다~^^
사진을 통해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확인해볼까요~?
한명도 즐겁지 않은 얼굴이 없어서 덩달아 저는 너무 신났습니다~ 화음을 다시 기억해내려 노력했습니다!
두 번째!
Can't help falling in love 화음을 다시 기억해내려 노력했습니다! 주 1회의 연습
사이에 7일이란 공백은 음을 까먹기 딱! 좋은 환경을 제공하죠 !.. 그래서 저희 홍대팀은 매주 음악만 중점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곤 합니다!
노래 부를 때 소울(?)을 담은 팀원들...! 아직 불안정한 화음이지만 다음주에는 화음에 모두 소름돋는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아요!!
세 번째!
드라마 씬 전체 돌려보기!!!! 2주 밖에 남지 않은 공연을 위해 이제는 실전처럼 연습에 들어가야 하는 우리 올슉업팀...!
드라마와 안무, 노래를 하나로 묶어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모두들 굉장히 진지한 얼굴들이었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모두들 끝까지 하려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우리의 체드 무리! 역시 서있는 자세부터가 일반인들과 다르죠...!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디렉터님의 말에 열심히 집중...! 저는 v...!
세 번째!
연기 포인트 강화하기!!
저희 디렉터님은 정말 누가봐도 "우와... 혹시 연기하는 분인가요?" 라는 질문을 유도할 만큼
연기가 너무 좋으셔서 지시하는 바에 따라 저희가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보고 이해하는 것은 수월하지만 내가 직접 표현 하기란 어려운법..! 모두들 연기포인트를 스스로 강화하기 위해 표정이라던지
스텝 등의 중요 부분들을 잘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여시장님 ㅎㅎ "김비서! 가요 어서!" 라고 하시는데 안들어도 들리는 것만 같은 느낌...!
마지막으로 첫 째주에 시작했던 마니또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모든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해서 모두가 존재를 안 건 아니지만
저는 저희 팀의 여시장님의 마니또를 맡아 진심 담긴 편지를 드렸습니다! 보람찬 기분이 완전!!
모두가 서로 아껴주는 저희의 4주 차 모습! 남은 2주 공연을 위해 서로를 지금까지 아껴준 것 처럼 잘 돕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올슉업팀 화이팅!!!
첫댓글 와 이노래가 그 노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