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클] 강남(목요일) 렌트팀 후기 - 4주차

[김준영]

안녕하세요!! ^~^~

저는 뮤클 강남(목요일) 렌트팀 서포터즈 김준영입니다!!

바로 어제!! 5월 28일 목요일 저희 렌트팀의 4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짝짝짝

이번 수업에서는 개사한 라비보헴을 중심으로 디렉터님께서 구상해오신 안무를 익히는 위주의

역동적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또 연우시 대표님의 깜짝 방문!!

그럼 어떤 재미난 수업이 있었는지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

1. 안무를 배우기 전 몸풀기!

 안무를 배워보기 전 먼저 간단한 몸풀기를 하며 시작을 했습니다.

 간단한 안무동작일지라도 자칫 실수하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렌트팀원들은 다같이 강사님의 지도에 맞춰 

 몸풀기를 진행하였습니다~

2. 안무 익히기

 라비보헴이라는 곡은 원작에서 모린의 공연이 끝난 뒤 다 같이 축하를 하기 위해

 주점에서 신나는 파티를 하는 장면이예요.

 그래서인지 빠른 템포와 경쾌한 세션이 가미된 노래라 신나는 안무가 포인트인 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강사님께서 구상해오신 전체 안무를 중심으로 솔로, 

 듀엣 파트에선 앞으로 나와 독무대를 꾸미는 연출을 하셨답니다!! ^~^~

어머어머 이 사진을 몰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은 격정적인 남&남 키스신!! 이것 말고도 재미있는 장면들이 너무너무 많은

신나는 곡이라 연습하는 내내 웃고 떠들며 정신없이 3시간이 지났다고 합니다 : D

.

(라비보헴 안무의 앞부분을 잠시 살펴 보실까요?)

저희 안무는 기본적으론 의자에 앉아있는 구도를 가지고 있어서

다들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안무를 배워보았습니다~

아직 처음 맞춰보는지라 동작 순서도 헷갈리고

동작도 어색어색하지만~

한번 두번 할때마다 점점 더 눈에 보이게 맞아들어가는 우리 렌트팀!!

2주 뒤엔 얼마나 멋진 모습으로 안무를 딱딱 맞출지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 -)

다들 한손에는 악보를 들고 라비보헴 후반부의 안무를 직접 노래를 부르며 맞춰보고 있네요~

처음에는 앉아서 시작하지만 곡이 후반부로 치닫으며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

뛰어 다녔다가 모였다가 하며 보는 입장에서도 하는 입장에서도

너무나도 즐거운 곡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단체 사진!!

너무 화기애애하고 정신없이 즐거운 렌트팀의 4번째 수업이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들 집으로....갈리가 없는게 우리 렌트팀이죠!!

오늘도 어김없이 뒷풀이 장소로 달려갔답니다!!

(저는 오늘 뒷풀이는 빠지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 녀러분...ㅠ^ㅠ)

이렇게 정말 렌트팀의 4번째 수업이 끝이 났습니다!!

벌써 처음 만난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는 것도 놀랍고

공연준비가 후반부로 접어들었다는 것도 놀랍고..

고작 4주만에 두곡의 합창을 준비하고 안무까지 맞춰나가는

우리 렌트팀의 모습이 너무나 대단하고 멋있다고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주엔 라비보헴의 마지막인 B파트 안무를 배우고

전체 안무를 정리하며

드라마연습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드디어 연기연습!!  또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게될지 기대가 되네요~ㅎㅎ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