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시즌 신입사원 예술교육 퍼포먼스가 끝나고 하나,둘 사진들을 정리하며 강의들을 스스로 되돌아 보니
꽤 멀리 지나온 느낌입니다^-------------^ 모두들. 2016 병신년 아름다이 계획대로 걸어가고 계신지요?
오늘은 원익 후기를 가지고 찾아온 경쌤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강릉 메이플리조트로 고고고!!
공연이 있었던 강의장에서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뷰~~ 키야 좋으다!!
골프장이라죠?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커텐 퐉! 뷰 똭! 아오.... 아름다운 새벽이어라
다시.. 이불속으로 고고 했지만서도.. 밤새 소품 및 음악 작업에 지친우리들은 이불밖은 위험해 라며....^---^
원익은 사전 대본작업 미팅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뮤지컬 넘버들을 선택하고 안무까지 창작하는 원익 만의 이야기가 담겨야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제일 많은 고뇌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프로젝트중 하나입죠!! 기업뮤지컬 이란.......쉽지 않기예에~~
그리고 섬세한 재간둥이 재훈샘과 호탕하고 철저히 서브하는 정빈샘 그리고 제가 함께 했습니다
초반 작업 장면들로 보여집니다!!
각자의 평소와 대본들을 비교해 봤을때 사원분들께서 자원을 하기도 하고 동료추전을 받기도 하여 배역결정도 끝내고 몸도풀고 노래도 배워보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모든 프로젝트들을 보았을때 제일 재미져 하시는 타이밍이지요 흥미쑥쑥! 열정쑥쑥!!
안무또한 빠질 수 없죠?
대형을 맞추고 서로 이해못한 부분들은 서로 알려주시기도 하고 그렇지만 다 같이 잘못알고 계신 사원님께 물었다가 다같이 틀린 안무를 외워오시기도 하시고 그렇다면 센수있게 그 안무로 바꿔주시기도 하는 강의쌤들!! 손발 척척!!
원익 이번 기수역시 여자사원님들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초반에 소극적으로 보여졌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넘!흐! 열정을 몸받쳐 해주셔서 감동의 밀물썰물 이었습니다
남자 사원님들의 성실함 또한.지치려 하던 저를 일어나게 만들었던..으엉...
될때까지 연습하시던 모습.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낮에 많은 부분들을 사원님들과 고고고고고곡고고 달리다가 밤이되면 우리는!!
으흠냐.. 머리가 얼굴가려 누군지 모르시겠죠? 아무도 모를꺼여요 정빈샘..... 으하하하하
샘 디스 아니고 정말 우리가 힘들게 끝까지 작업햇던 기운이 담겨져 있는 사진이라 업/로드 해버립니다.
진짜 애썼쓰어!!!!! 째운째훈 정빈씨!!!!!!!!!!!!!!!!!!!!!!!!!!!!!!!!!!!!! 우린. 최고였어. 내가 보았노라!!!(우리끼리.. 자축자칭 키득키득)
거기에다가 원익의 최고 마지막 관문은 바로..바로오오오
옴마. 정빈샘 안니엉? 옆라인 죅이네.매력녀 정빈샘 이십니다!
이 큰 통창들을 암전을 위해 막아야 한다는 미션!
작년에는 PVC로 했다는데 올해는 골판지로 했었죠.. 아 둘다.. 쉽지 않았다는.
그리하여 혹여 내년에 또 봽게된다면 이젠 더 나은 무언가를 찾아야 할듯 합니다는 숙제를 남겨둔채.
이 사진! 넘흐 좋아부러~~ 우리 원익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까!!
모두 하나되어 입을 크게 벌려 마지막 리허설을 아주 늦은.그 시간까지.. 지치실만한데도 어마무시한 프로젝트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멋지다아 원익! 희망차자 원익! 지금 이대로 가봅시다! 우리 공연뿐아니라,,
여러분의 원익에서의 삶도 뽜이야!
그리고 시작된 공연과 마지막...
언제나 마지막은 모두 아쉽죠?! 한순간에 끝나버리는..하지만! 버뜨 여러분의 삶은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이니
응원합니다...!! 원익 2016 신입사원 여러분... 우리 살다가 힘들때마다 한번씩 그때의 열정으로
고고고!!!! 한분한분.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모두. 귿럭!! 2016! 귿럭!! 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