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1주일 런던에 머물렀던 양윤석입니다.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고 혼자 가는 거라 잘 즐길 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사장님과 스텝(재민, 안나)분들 덕분에
멋진 곳,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온 것 같네요.
특히 매일 기다려지는 아침밥과 크리스마스날 열었던 파티가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가 밥을 많이 먹었죠??ㅎㅎ)
재민이와 안나가 알려준 여행코스 덕분에 하루하루 런던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무사히(?) 다 보고 온 것 같네요.
기차타고 1시간 거리에 브라이튼에 갔다온 게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재민아~ 나중에 한국오면 한 번보자고..ㅋㅋ
안나씨도 봄에 유럽여행 잘 하구 와요~~
처음했던 유럽여행이지만 이것을 기점으로 다음에도 다른 곳에 새로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기운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영국에 들릴 일이 있으면 다시 한 번 들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잘 도착하셔서 연락까지 주시고 감사해요 ^^ 또 한번 런던에서 뵙길 기대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