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애 님(이라고 하니까 되게 이상하지만) 이 추진 중인 라디오 방송 아시죠?
어느새 17,8? 회차 까지 왔는데요
어제는 김미영 샘이 사회를 보고
게스트로 백미숙 동화작가님, 가수 이지상 님 모시고
각자의 작품을 읽으며 대담을 나누시더군요.
교과서에도 실렸다는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의 얘기가 뭉클했어요.
이지상 님 나중에 라이브로 부르신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미영 샘 목소리가 대담 내내 또르르 또르르 굴러다녀서 듣기만 해도 상코미 했어요. ^^
몇 컷 찍어왔습니다.
아참, 보이는 라디오라 영상으로도 뜰 것 같네요 .^^
보너스로 정순애 피디님 ~
첫댓글 스튜디오 밖은 이런 풍경이군요. 재밌습니다. 처음 해보는 대담 프로그램이라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 아무튼 멋진 편집만 기다릴 뿐입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