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나온다던 음반이 이제서야 나왔습니다. 후회없이 하려다 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이번 음반!!! 정말 좋습니다. 음악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대로 노래했습니다.
평상시 보여드린 강하고 밝은 모습(?)이 아니여서 조금은 의아해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드는 음반입니다..
들어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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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득1.5집<당신과 상관없는 노래>11월 7일 음반 발매~음반 주문받습니다^^
정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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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0 18: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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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저녁에 가졌습니다. 목날, 지쳐 금날마저 잊고 원주 왔다가 오늘 오후 오를 일 있어, 서울역 둘러 왔고. 다시 원주서 청취, 복사, 뮤비까지. 당케 쉔. 제가 올 들어 자의 타의로 소진 상태라, 이번 달은 상근을 못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