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대표, 긴급 내란음모조작 공안탄압분쇄 민주민생수호 투쟁본부 중앙회의 모두발언
2013년 11월 5일 9시
대방동 당사 10층 회의실
사상 유례 없는 정당해산이라는 사문화된 법조문을 들고 나와서 진보당을 제거하려고 하는 음모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를 유신시대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유신시대에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군대를 동원해서 국회를 해산시키고 긴급조치로 정치적 반대세력을 제거했던 어두운 과거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독재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 망령을 불러들여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압살하고 정의를 난도질하고 있습니다. 무차별적인 종북공세와 내란음모 조작에 이어 진보당 해산시도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행동들은 정통성 없는 정권, 부정으로 잡은 권력에 대한 국민의 비난을 잠재우기 위한 것임을 우리 국민들이 모를 리 없습니다.
이것은 진보당에 대한 탄압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파괴행위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에 대한 전면전 선포입니다. 정권의 몰락은 필연적입니다.
2013년 11월 5일
통합진보당 대변인실
첫댓글 참진보를 억압하던 수구들의 만행에
억울하게 죽음으로 내몰린 암울한 역사의 반복이 아니라
진실의 승리를 이끌어내시기를 바래요.
"어둠은 한 번도 빛을 이겨 본적이 없다."
국민이 민주화를 이루었지만 분명 관리는 못하고있는 실정이 가슴아픕니다.즉,대선투표제도는 민주화인데 진정 여론조작등등의 당선자의위법행위에 대해선 무관심이란거죠,현시대의 무늬만 민주화이지 거꾸로 후진하는 우리의정치문화가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어둠이 길어지기전에 께어나야할것은 국민들의관심과의지가 매우필요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진정한 국민들의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하늘은 복잡한 인간무리속에 꼭 필요한 인재를 내려보내는데 그 인재는 거짓과싸우는 혹독한 고통을 수반하며 독재의 무리들과 싸우게 하여 단단하고 굳건히 나가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핍박하면 할수록 억압하면 할수록 이정희님을 지켜드려야 겠단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방법이 잘못 됫다 뭐라 하시는 분들...과연 그 분들은 피가 쩔쩔끓는 그런소리 한번이래도 해보고서 그런 말 하는건지...
항상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
운명은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2015년
행운의 한해로 개척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