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창진 화백 '창원일보 만평'
~
당장 돌아 가시게 될 쌍판인디~
뭔 놈의 10년 후냐??
가만!! 10년 후라~??
내 코에 냄새가 잡히는디~
10년 후까지
신라면 면장을
하시겠다는 말씀인 것 같은디~ ??
아닌가?? 아님 말고
●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화백
10년후~ 걱정 할 것 하나도 없어~
당이 셀수 없이 많이 생겨 날거야~
그땐 당이나 돌아 다니며 당도 팔고 끼욱끼웃 귀경이나 하면서
장똘뱅이 처럼 삥땅 뜯어 먹으며
살게 돼 있어~
● 경향[그림마당]김용민 화백
예비 후보들 갉아 먹는 맛도 괜찮고~
● '매일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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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보수언론에게]
暻井.
나는
우리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정도로
괴롭고 쓰라리며 우울한 날의 연속이건만
너는 너희는 어찌 그렇게 아무 일 없이
허구언날 즐겁고 신이 나 들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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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寸鐵殺人입니다
고맙습니다. 즐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