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께서 10월의 마지막 밤에 올리신 글이다....
요즘....느꼈던 내용이라..
마치 마음을 들킨것 같다.
사는 데 이유가 없고..그냥...일어났다...그냥 사라질 뿐....
편안하고 담담할 뿐이다...
얼마전 꿈에 금강경 사구게...를 알도록 하라....그러면 '결'을 전하겠다는 메시지를 받았었다...
그래서...사구게를 음미하고 살고 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꿈과 같고...환영과 같고...거품과 같고...그림자와 같고...
이슬과 같고...번개와 같으니..
이와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라....."
스승님의 글을............이 곳에 올린다.
<이유와 연기>
어떤것에 대해 이유가 있는가 |
출처: 길 원문보기 글쓴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