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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에 대해 스승님과 있었던 일화이야기입니다.
가끔 집에서 제 방에 있으면...
소위 구체(orb)라고 밝게 빛나는 둥근 빛의 구가 떠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어제는... 제 연구실에 있을 때도 몇번 보이더군요.....
2007년 2월달에 처음 리버스코스를 마치고....
'마음공부의 햇병아리..초보운전'을 하고 있을때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정면에...눈부시게 빛나는 구체가 있더군요.
난생 처음 보는 거라....정말 신기하더군요...
처음엔 약간 두려웠지만...황금빛으로 밝게 빛나...
그냥 직감적으로..."아....좋다..아름답다"하는 마음으로 바뀌어죠.
그래서...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마침 큰 아이가 저를 깨워서....지속되지 못했습니다.
구체도 신기했지만....분명 깨어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나를 깨웠고...분명 아이가 나를 깨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그냥 자고 있었고...그런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ㅎㅎㅎㅎ
그리고 당시 11기 리버스코스를 마치는 날....그때..수료식을 할 때 사진들을 보면...
여기저기...구체들이 떠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자성의 집 회원인
진명님께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와 찍으셨던..사진을 보면...
구체가 있죠...나는 뭔지 몰랐는데...그때 멀더님...(특히 멀더님은...이 구체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죠...)
아주 신기한 것으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진명님과 ..호킨스 박사부부...오른편에 구체...>
그러다보니...초보입장에서 신기해서... 그해 8월인가...자성의 집에 갔을때..
스승님께...집에서 봤던 구체를 본 경험을...여쭈어 보니....
"그냥... 재미삼아...그 속으로 한 번 쑤~욱...들어가 보지 그랬어...ㅎㅎㅎ"
하시더군요...그래서 저는 그냥..........."아~ 네...."하고 멀쓱하게 대답하고 말았죠...
그러다.. 제방에서 구체가..나타나면.....때론..."어...왔니?....그럼 쉬었다 가라...." 하기도 하고..
그냥....흘낏 곁눈질로 보기도 하고....그냥...무시하기도 하죠..ㅎ.ㅎㅎㅎ
어차피...내가 지어낸 것이니까...
그러던 어느날 거실에서 소파에 누워,,,TV를 보고 있는데...
오른편 위로...정말 농구공 크기에 커다란...밝은 빛의 구체가 떠있더군요...
며칠 뒤 다른 일로 스승님과 통화하는 중에...
웃으면서..." 선생님....구체가 있는데....저거 어떻게 먹어요?......저거 먹으면 몸 좋아질 것 같은데...ㅎㅎㅎㅎ" 했더니
스승님께서..."길..... 내가 없는데.... 먹긴...뭘 먹어?....ㅎㅎㅎㅎ"
"(퍽~...쨍그랑...또 깨지는 소리...)ㅎㅎㅎㅎ.....그렇군요...ㅎㅎㅎㅎ"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ㅎㅎㅎㅎ
그 다음부터는....뭐............별로...ㅎㅎㅎㅎ
<자성의 집 심볼>
그러다가 한번 더 신기한 구체를 사진에서...보았는데...
올 1월인가....스승님이 우리와 함꼐 찍은 사진을 보니..(이 사진은 안 올리시더군요...아마 사람들이 마음의 본질이 아니라
지말에 집착할까봐 그러신 듯 하네요...^^)
스승님의 가슴 한 가운데.....자성의 집 심볼....과 똑같이.... 3개 원으로 이루어진 빛의 구체가 있더군요...
보는 순간..........."사랑이....저런 모양으로 형상화되어 나타났구나" 싶더군요...
어쌨든.... 여러분 근본과 지말을 잘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에 대한 자세한 의미는...
"영적 능력과 마음공부"라는 스승님의 글에 잘 담겨 있습니다.
영적 능력과 마음공부 : http://aossarea.com/top_menu/aossway.html?tb=hbbs_aossway&sw=vi&no=29&page=1&keyfield=subject&key=영적&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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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 원문보기 글쓴이: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