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숫자를 풀이하면서 천부경과 관련지어 해석하고 있는데 이것이 충분하지는 않고
앞으로 그 내용을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그 놀이의 원리나 패턴은 제가 설명드린 의식의 흐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우주만물의 존재이유는 오직 하나...
"이 의식의 흐름과 패턴을 이어가며
그 안에서 개체의 생명체들이 경험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그 흐름은 오직 앞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3 의 의식을 넘은 4는 중근기에 해당하며
6 의 의식에 다다르면 상근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구인류의 평균의식을 4 에 이르게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체의식의 평균이 4 정도에만 다다르면
전체적인 문명의 내용과 삶의 질은
그야말로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무대가 전쟁터라면 아마 놀이터까지는 되지 못하여도
그런대로 사람이 살아갈 만한 무대 정도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과 마음을 들여다보면
굳이 많은 설명이 필요가 없지요
일곱차례 이루어진바
"다....일(1)이라는 의식의 창조놀이에 불과한것을....."
대부분 4 의 의식
또는 드물게 6의 의식을 가진채 몸을 입고 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채 많이들 방황하고 있을 겁니다.
혹은 비판하며 무관심하거나 혹은 좌절하며 주저앉지 마시고 의식적인 큰 틀에서 이해하고 바라보며
또 더 나아가 이 현실안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도 자각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김상욱 - 자성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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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 원문보기 글쓴이: 길